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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시] 가벼운 듯 옆구리를 찌르는 이환천의 문학살롱

in #kr6 years ago

잘 읽고갑니다. 손의 미세한 떨림 마저 느껴지는 시 한줄. 우리 시대의 모습을 위트있게 담아내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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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댓글 읽고나서 자세히 보니까 떨림이 느껴지네요
얼마나 고민하고 집중해서 쓴 글인지 느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