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vaszco 입니다.
혹시 취업에 준비 중이거나 취업으로 인한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죠??
해마다 대학교를 졸업해 직장을 바로 가지지 못하는 추세가
점점 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공무원 탓도 있습니다.
혹시 넷플릭스를 아십니까??
'넷플릭스'는 '인터넷'과 '영화'를 합성한 이름입니다.
인사원칙이 '최고의 보상은 탁월한 동료' 라고 생각하는
넷플릭스에 대해 설명해보자 합니다.
프리미어 리그 명문구단처럼 A급 인재를 뽑기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우리는 가족이 아니라 프로 스포츠 팀이다.
모든 직위에 스타급 플레이어들을 앉혀 놓을 수 있다."
-넷플릭스 내부보고서`
- 어떻게 가능한걸까요???
맥주 한잔 하며 어울릴 사람은 NG
흔히 회식도 업무의 연장이라는 우리나라의 직장인들의 기본 생각입니다.
회사의 다양한 업무를 처리해야 하지만 비슷한 사람만 원하다 보면
다양한 인재들이 진입되기 쉽지가 않습니다.
대기업만 예를 들어도 삼성이나 두산 각 기업마다 이런 사람이
뽑힌다는 외형적인 이미지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다양한 사람을 뽑아야 회사의 업무에 좋을 것 입니다.
소통을 위해 말을 더듬는 사람도 뽑을 수 있어야 합니다.
넷플릭스에서 프로그래머 몇 명을 채용하려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거절했습니다. 넷플릭스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기업이기에 의아했다고 합니다.
왜냐고 물어보니.....
상사가죽여준다는 말뿐.. 소통에 대가라고 했습니다.
실제로 만나보니 강한 억양에 소통의 대가라고 알기 쉽지않았지만
업무 얘기를 해보니 바로 사람이 바뀌었습니다.
항상 채용하라.
비행기 옆자리도 잘 살피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이와 축구하다가.... 비행기를 타고 어디를 가고 있다가....
어떤 후보자가 별로였다고 해도 그 옆집 사는 사람은 최고일 수 있다고...
100명의 월급으로 50명을 뽑으란 말입니다.
사내 연봉 기준을 고집하는 것은 우수 성과자들에게 피해를 준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만약 회사에 채용이 되었다고 하면 보상 수준을 지속적으로 평가를 하여
보상이 이루어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넷플릭스가 잘나가서가 아닙니다.
보통 회사에 상위 20% 직원들이 80%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다는 법칙이 있습니다.
그만큼 인재에 대해 중요시 생각하고 인재마다 충분한 보상이 이루어져
지금과 같은 넷플릭스가 있는 것 입니다.
넷플릭스 회사에서 한 말 중에서
FIT에 맞는 사람을 고르지 말고 최고의 인재에겐 최고의 보상을 해주어라
누구나 다 알고있는 사실이지만 자기의 이익, 그리고 넘어선 개인주의의 영향이
기업의 성장에 방해가 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우리나라의 기준입니다.
기업을 생각하며 기업이 더 크게 하려는 마인드는 좋으나
회사가 더욱 단단해지고 커지려면 인재들에 대한
마인드나 보상이 충분해져야 우리나라도 선진기업이
많이 발생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오뚜기처럼요^^
제가 지금 이직 준비 기간이라 눈에 띄는 포스팅이에요 ㅎㅎ
팔로우하고 자주 놀러올게요~^^
감사합니다 저도 팔로우하고 자주 놀러갈게요
우리나라 회사의 잘못된 문화가 얼른 바르게 잡히면 좋겟습니다 .
저도 같은생각이에요 옆동네 일본은 좀더 행복의 비율이 높다고 하더라구요
어렵네요... 수익도 고려해야 하는데.. 뭐 지금은 잘 나가니... ^^;
보팅하고 갑니다.
그쵸 사실 다 알수도 있지만 현실에 반영하기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