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브이얌(@violetK) 입니다 :)
오늘은 포스트잇으로 하는 프로젝트 관리/일정 관리에 대해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회사에 들어와 프로젝트 진행을 하게 되면, 맨날 바뀌는 일정과 정보들에 멘붕에 빠지기 마련이죠
도대체 일정을 왜자꾸 밀리는 거죠???
그렇지만 마감 일정은 항상 고정이라는게 문제..
우선, 필요한 물품들을 준비합니다,
요즘 데스크매트 형태의 달력이 많이 나오고 있죠?
그런 달력 혹은 A4 용지로 인쇄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프로젝트마다 기간과 일정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 사정에 맞춰 준비하시면 될 것 같아요.
달력, 테이프, 펜과 포스트잇
벽에 달력을 준비합니다.
사진 속의 프로젝는 일년짜리 인가봅니다.
그리고 포스트잇의 색상에 따라 업무를 정하고
미리 정해져 있는 milestone에 따라 업무내용을 붙여주면 일차작업 끝!!
밀리는 일정은 포스트잇을 옮겨놓고 끝난 일은 떼어버리면 끝!!
모든 팀원이 한 눈에 볼 수 있고,
일정이 밀리게 되면 바로 수정이 가능한 프로젝트 일정용 달력이 완성되었습니다.
우리는 응용의 천재들이니, 개인적인 용도로 어떻게 쓸지 한 번 고민해 볼까요?
이렇게 월간 달력을 파티션 혹은 벽에 만들어 쓸수도 있구요.
예쁜 포스트잇을 사용하게 되면, 더더더더 귀엽겠죠?
포스트잇 달력으로 인테리어 효과를 주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작은 인텍스용 포스트잇을 이용해서 다이어리나 탁상달력에도 응용가능합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포스트잇 색상마다 task를 명확하게 구분해야 한다는것!!!
업무는 파랑/미팅은 노랑 이런식으로요
그래야 한눈에 뽕하고 알아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실용적인 포스트잇 달력으로 더욱더 실용적인 생활을 위하여!!!!!
정보의 출처는 이곳!!
http://serialstartups.co/planned-2014-goals/
http://canarylearning.com/student-responsibility/
https://goo.gl/6J7Idg
www.tumblr.com/
앗 판다양도 포스트잇으로 할일 정리해 놓는 걸 좋아합니다.
으흠... 만우절에 마지막 한번 시도해 봐야겠네요.
판다군 꽥 거릴지도 모르지만 :)
포스트잇은 정말 세기의 발명인거 같아요!!! 쓸모가 너무 많아요 히히
저는 메모하는 습관이 부족해서.ㅎ
이렇게는 한번 해봐야 하는데
실천으로 잘 안옮겨지네요.ㅠㅎ
저도 늘 시도는 하는데 잘 안된다는 단점이 있네요 ㅎㅎ
머... 멋지다.+_+ 프로젝트나 스케줄이 없는 저는 인테리어용으로..ㅋㅋㅋㅋㅋ
마지막 사진 보고 말씀하시는 거죠? 저도 완전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맞아요.ㅋㅋ 포스트잇 색깔별로 구하게 되면 한번 해봐야겠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