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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접시꽃 단상

in #kr6 years ago

이름만 들었지 이 꽃인줄은 몰랐어요.
시 때문에 슬픈 뜻이 있는 줄 알았는데, 열렬한 사랑 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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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접시꽃은 애절한 사랑의 대명사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