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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쏘쏘의 소소한 이야기 #20 [오빠와 김밥]

in #kr7 years ago

쏘쏘님은 좋은 동생입니다 ~~~
오빠에게 잘해드렸으니 내일도 기분좋은 맑음 이겠지요 ㅎㅎ
남은 시간도 간병 잘하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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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가 엄청 맑음이라 병원으로 또 출근 했어요 ㅎ
산책이 가고 싶으시다 하시는 오빠님 덕분에 ㅎㅎㅎㅎ
해가 지기 전에 얼른 다녀와야 겠네요~
white-rose님 응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