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엉족 다 돼서 이 시간에도 못 자고 있다. 이 글만 쓰고 나면 진짜진짜 잘거다.
글 잘 쓰는 사람 보면, 진짜 너무 부럽다. 그 왜, 그런 사람들 있지 않은가.
진지한 글쟁이들 글은 무슨 명언 마냥 문장 하나 하나가 다 멋지다. 감히 나란 존재가 반박 조차 못 할 정도로 정언처럼 느껴진다. 이 사람들은 어휘력도 뛰어나고, 문단 속의 비유도 배운 사람이라는 냄새를 폴폴 풍긴다. 그래서 같은 말을 해도 더 신빙성 있게 느껴진다. 지금 쓰고 있는 이 글도 진지한 글쟁이가 쓰면 더욱 멋있어질 텐데.
글을 재미있게 쓰는 글쟁이들은, 같은 것을 봐도 해학의 요소를 잘 찾아 낸다. 이 사람들은 SNS에서 단 몇 문장만으로 사람들을 웃긴다. 거기다 비꼬는 능력까지 있다면 금상첨화. 한 대상을 풍자하면서 대중을 웃길 수 있다는 게 보통 일이 아니다. 나는 재미도 풍자도 없어서 그런 글 못 쓰는 중.
진지함과 해학을 섞는 글쟁이들도 있다. 무거운 문장 몇 개 던지고, 그 다음에 해학적 요소 한 번 말하면 독자들은 한 방에 반해버린다. 뭐랄까, 이런거지. 분명 쓰는 단어 수준도 높고 문장의 형식도 완벽해서 나랑은 수준이 다른 분 같은데, 비꼬는 기술까지 완비해서 여유로움까지 비쳐지는 양반. 글쓴이가 '지식인' 이라는 게 독자의 머릿속으로 다이렉트로 꽂힘과 동시에 그가 유우머도 구사한다는 점에서 왠지 친근감 있게 느껴진 순간, 독자는 이미 포로가 된 것이야.
별빛 샤랄라 비치는 글쟁이들도 있다. 이 사람들이 작정 하고 슬픈 글 쓰면 휴지 한 통 다 쓰는 사람 만드는 것 쯤은 아무것도 아니다. 이 부류는 한 문장을 써도 꽃잎이 샤라방방 흩날리게 해서 읽는 순간 으아닛, 어떻게 이렇게 아름다운 글이?! 라는 탄성이 절로 튀어나온다. 이 분들은 사람의 감정을 건드리는 법을 잘 알아서, 독자가 적당히 이야기에 몰입했을 때 결정타를 날려서 보내버린다.
이도 저도 아닌 내가 그냥 부러운 마음에 써 봤다.
아, 글은 어떻게 하면 잘 쓸 수 있는 것이냐.
새벽 5시가 넘었다, 이제 자야지. 오늘은 알바 없다. 만세!
글, 글 잘쓰는 사람 너무 많아
쟁. 쟁쟁한 경쟁자들 한트럭도 넘지만
이, 이제 Winnie가 최고가 될거예요
용기와 응원 드려요^~^;;
글쟁이 삼행시라니~! 멋져요 :)
감사합니다 ㅎㅎ
제가 쓴 글 같네요...또륵 포로를 만드는 글쓰기 화이팅!!ㅎㅎ
또륵.. 우리 모두 화이팅!
저도 글을 못 써서 뭐라 말씀 드리긴 애매하지만, 좋은 경험+확고한 신념+좋은 글 다독+재능일 듯요.
위니님에게는 아직 시간이 많아요!!! 차근차근 준비하셔서 10년, 20년 후의 상상도 못할 플랫폼에 멋진 기록을 남기세요. :)
맞아요 나에겐 아직 시간이 많다!!!! 팩폭러 레알써니님 오늘은 용기를 주시는군요 ㅋㅋㅋㅋ
그런날도 있어야죠 ㅋㅋㅋㅋㅋ
하지만 방금 전치 28주 나왔다고 한다.
글쓰기도 재능인거 같습니다.
윤동주의 쉽게 씌여진 시 처럼 출발선이 다른 거지요.
그렇지만 문학적인 글은 재능이 있어야 하지만 논리적인 글은
노력하면 어느정도 쓰게 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저는 논리도, 문학도 다 잘하고 싶네요. 응원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얼른 주무세요~
자고 지금 일어났습니다!
모든분이 다 글 잘쓰면 누가 또 읽어줄까요^^~
위니님도 잘 쓰는편에 계시는것 같은데요 ㅎㅎ
잘 못쓰는 편이라 늘 이런 고민을 한답니다~ ㅎㅎ 칭찬 감사해요!
아니...이정도면 엄청난 글같은데...
저는 위니님 수준만 되면 좋겠습니다!!ㅎㅎ
홍열님 보팅 한번으로 금액이 엄청나게 올라갔네요 (동공지진)
저도 홍열님 글 앞으로 더 자주 찾아뵐게요. 우리 오래오래 봐요 :)!~
정말 글쟁이분들 보면 부럽습니다 정말 ..요즘 스팀에서 글쓰기가 어렵군요 ㅠ
ㅜㅜ 글 잘 쓰고싶어요 정말! 모두 화이팅입니다 :) 그러면서 배우는 것이지요.
글 잘 쓰는 분 보면 참 부럽죠. 저도 그래요. 잘 쓴 글은 여러 요소로 구성되겠지요. 제가 생각하는 글쓰기의 최우선 요소는 ‘독자가 이해하기 쉽게 쓰는 것’입니다. 글을 쓰다 보면 현학적 글보다 타자에게 쉽게 읽히는 글을 쓰기가 더 어렵다는 것을 느낍니다.
해학을 섞는 글을 언급하셨으니 말인데, 제가 읽은 최고의 해학·풍자 책은, 조갑제의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를 패러디하여 제목을 붙인 진중권의 <네 무덤에 침을 뱉으마>입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
독자의 이해가 용이한 글.. 염두해 두어야겠어요!
<네 무덤에 침을 뱉으마>는 저도 제목에 이끌려 봤었지요. ㅎㅎ
정성스러운 댓글 감사해요^^
스팀잇에는 정말 박식한 분들이 많아 어쩔땐 글쓰기싫을 때가 있어요.
저는 글쓰는 것도 좋아하지 않지만 글로 보상받기는 힘들것 같고 이벤트를 즐기며 현재는 유지해 가고 있어요.ㅎ
이벤트만 봐도 재미가 솔솔하네요.
이벤트 보상만으로 고래가 되어 전설로 남으시길 ㅋㅋㅋㅋ ㅎㅎ
가즈아 태그 단줄 알았네욬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가즈아 태그는 아직 저한테 안익숙함!
저도 가즈아인줄 알고 댓글달라다 황급히 지웠네요 ㅋㅋㅋㅋㅋ 아.. 진심 부럽습니다. 많이쓰면 나도 저렇게 될 수 있을까? 실낱같은 희망하나 붙잡고 오늘도 글쓰기버튼 꾸욱..
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에는 가즈아 태그를 이용해 볼까요~?
저도 늘 생각해요 책 많이 읽고 좀 똑똑해지면 저런 글 쓸 수 있을까..ㅠㅠ 흑흑.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이도 저도 아닌 저는 어떤 댓글을 써야 할지 몰라
그저 보팅과 리스팀만 내려 놓고 갑니다 ~_~
미천한 글에 보팅과 리스팀이라니, 정말 감사해요 루아키즈님!!!!
노래 소모임 때 뵐 수 있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