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음 어떤 커뮤니티를 등록해야하는거 아닌가 이런생각을해봤습니다. 하지만 그냥 제성격상 지르고보는성격이라 무작정 한 3일간했는데 .. 나름 여기내에서도 친분이 쌓여가고. 그런게 쌓이다보면 제가사는 곳에서도 밋업이 이뤄질거같고 그러더라구요. 결국엔 커뮤니티는 자연스럽게 조성되는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보팅문제는 그런사람들의 글이 보팅되긴하지만 크게 성공하는건 힘들다라는것이었습니다. 물론 고래들은 얘기가다르지만 여기서 느낀건 정말 사람들이 가치를 느끼는것에 대한건 가치를 지불하는 게 느껴졌습니다. 물론 그것도 고래가되면 더 주목받게 되죠. 근데 이건 어느 자본주의 시장도 마찬가지인것같습니다. 하나의 예술행위가 주목받기 위해선 인기를 얻어야하죠. 그래서 그인기를 얻은 예술가는 엄청난 부를 얻고, 못얻는 예술가는 손가락만 빨아야하는것같습니다. 결론은 고로.. 주목을 받기위해서도 노력해야하고 좋은 품질을 남기는것도 중요하지만 너무 자본주의시장에 도태되어 그 시장에만 의존하는건 아니다라는 제의견이 생기네요 ㅋㅋ 무슨 좋은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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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래도 전체적으로 보면 가치있는 글에는 가치를 지불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저도 희망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
댓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