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고추 나무가 우리집에 선물 로 들어와서 꽃이 피더니 조그만
고추가 달리고 어느새 고추가 이렇게 자랐어요.
고추 나무밑에는들깨도 나와서 이쁘게 자라고 있어요.
들깨도 잘 키워서 잎 을 따 먹어야 겠어요.
참 신기합니다. 아무것도 없었는데 어디서 와가지고 자라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자연은 참 신기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추를 몇개 따 가지고 먹어봤어요.
화분에 고추 심어서 따 먹은것은 처음인것 같아요.
고추가 신선하고 약간 매콤한 맛이 나네요.
사먹는 것보다 확실히 맛이있어요. 유기농이라 그런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고추나무 주신분이 토마토 나무도 한그루 가지고 오셨어요.
토마토 가 주렁주렁 열려 있어요.
상추도 가지고 오고 싶었지만 고양이들이 많이 놀고 있어서 안가져
왔다고 했습니다.
그 분은 원예 기술이 좋은가봐요 작은 화분에서 토마토가 그렇게 많이
열린것보면 보통이 아니라는 생각이들어요.
내가 키웠다면 잎사귀만 무성하지 않을까 하는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며칠 안에 토마토를 따 먹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렇게 키워서 누군가 를 준다는것은 쉬운일이 아니였을것 같은데
그분들의 배려심 에 고마움을 느낌니다.
내년에는 고추모종 을 심어서 그분들에게 보답을 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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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키우는 화분은 왜 자꾸 죽어 버릴까요 나도 내가 기운 화분에서 열매를 따먹고 싶어요~
화분 키우는것도 쉬운일은 아닌가봐요. 저도 잘 죽어서 못키우는데
선물주신 분들은 능력이 있는것 같아요. 아주 잘 자라고 있어요.^^
저희집에서도 한번씩 기르기는 하는데 기를때마다 정성이 부족해서 그런지 다 죽어버리던데.. 잘 키우셨네요ㅎㅎ
밖에다 놓아서 그런지 잘 살고 있어요.
고추나무를 갖다주신분들이 화분 흙을 잘 만들지 않았나 하는생각이 들어요.
올해는 여러번 따 먹을것 같아요^^
쌈장에 찍어 먹고 싶다..
가까이 계시면 좀 드리고 싶네요.
정말 맛있어요 ^^
진짜 유기농 채소네요 ^^
요즘 많이 나오는 아삭이고추 말고 진짜 조선고추라서 정말 맛있을 것 같습니다. 고추는 약간 매콤한 맛이 나야 진짜죠 ㅎㅎ
진짜 유기농 인것 같아요. 고추나무 주신분이 한약 찌거기로 걸음을 했다고그래요.
아삭이보다 매콤해서 좋은것 같아요 ^^
우와! 저도 이렇게 될수 있을까요? 너무 부럽습니다.^^
네~ 저도 이렇게 잘 자란것은 처음인것 같아요.
제가 심으면 벌레 가 먹어서 못 키웠는데 그분들은
솜씨가 좋은가봐요. 아주 잘살고 고추도 많이 열리고 있어요.
캐털님 고추 토마토도 많이 자랐을것 같아요^^
정말 잘 키우시는 분인가 봅니다. 저도 잘 키워서 산진 올리겠습니다.^^
저희 부모님 마당에도 블루베리가 알알이 달려있던데 토마토도 풍년이군요 ㅎㅎ 직접 재배하신 고추는 정말 건강한 음식이겠어요
부모님 마당에 블루베리 가 있나봐요. 블로베리도 따먹어도 계속열려서
좋은것 같아요.진짜 유기농 고추는 처음 먹어보는것 같아요.
그 분들의 기술이 좋은지 토마토가 많이 열렸어요.
제 실력으로는 불가능한것 같아요 ^^
신선한걸 바로 따먹는 것만큼 맛있는건 없죠!! 어떤 채소든!! ㅎㅎ
아삭아삭 매콤한 고추 맛있겠네요!!
네~ 고추가 진짜 맛이있었어요.
키워서 따 먹는것이라 그런지 기분도 달랐어요.
다음에는 제가 직접 심어봐야겠어요.
좋은 시간 되세요 ^^
화분으로 잘키우셨네요.
팔로우합니다
잘 자라주어서 매일 들여다 보고 있어요.
올해는 맛있는 고추를 먹을것 같아요 ^^
자주 뵐께요 ~
작물을 키워보면
여러모로 배울 점이 많아요.
근데 다 나무라고 하셨네요^^
어려서 부모님이 농사를 지을때는 농사 안짓는집이 제일 부러웠어요.
그런데 나이가 들고 나니까 시골에서 농작물 키우면서 길고양이 돌보고
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해요. 저는 충청남도 시골마을에서 살았어요.
우리는 여러서부터 고추나무라고 말해서요 다르게 부르는 이름이 있나요?
조그맣더라도 텃밭을 가꾸시면 더 좋아요.
피터님 텃밭은 어떤 작물이 자라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요즘 비가 많이 와서 농작물들이 수난을 당하고있을것 같아요.
저도 텃밭 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내년에는 화분에라도 이것저것 심어봐야 겠어요^^
크아 열매가 열리는 나무를 저도 키워보고 싶은데..ㅎㅎ 방이 너무 작네요.ㅋ
열매 맺는 애들은 벌레도 많이 생겨서리..
언젠가 마당이나 베란다가 생기면 저도 꼭 해보고 싶습니다.
고추 맛있겠어요!!! ㅎㅎㅎ
저도 집에서는 안 자라고 벌레가 많이생겨서 실패 했어요.
그분들은 화분 흙 조절을 잘 한것같아요.
물만 주고 있는데 아주 열매도 잘열고 잘 자라고 있어요.
동물원님도 꼭 해보세요. 은근히 재미가 있어요.고추도 아주 맛있어요 ^^
👨 텃밭 고추보다 실하네요~ 맛있어 보입니다. 전 모종을 매운거 안매운거 섞어버려서 애먹고 있습니다. 구분이 안되네요 ㅋㅋ
텃밭 가꾸고 계시나봐요. 부러워요~!!
저도 텃밭하고 싶은데 이곳은 밭이 없어요.
그분들의 솜씨가 좋은가봐요 저는 물만주고 있는데 고추와 방울토마토가 많이 열리고 실 해요.
어떻해요 다 먹어볼수도 없고..^^
고추는 꼭 오이고추같은데 매콤하다니.. 침이 꼴깍~~ 저희 친정집도 고추나무를 키워먹기에~ 바로 따먹는 그 신선한 맛~ 기억이 납니다 ^^
화분에서 고추와 토마토가 저렇게까지 실하게 열리긴 힘든데... 관리를 잘하셨나보네요. 수확의 기쁨이 크겠어요~ ^^;
네~저도 이렇게 잘될줄은 몰랐어요.
선물로 주신 분들의 실력이 좋은가봐요.
고추.토마토 커가는 모습을 보면서
기분이 좋아요^^
캬~ 직접키운 채소면 역시나 유기농이죠 ㅋㅋ 맛나겠는데요 ㅋ 근데 고추는 뭔가 매울듯,.ㅎㅎ ㅋㅋ
전 식물을 잘 돌보는 타입이 아닌가봐요ㅠㅠ옥상 텃밭에 상추,깻잎, 고수랑 아보카도를 키우고 있는데, 물 주는 걸 깜빡할 때도 있고 벌레 생기면 짜증부터 나구욬ㅋㅋㅋ주렁주렁 탐스런 열매가 달린 게 진짜 잘키우셨네요 와....토마토 좀만 있음 빨갛게 익겠네요 먹음직스러워요!!
고수도키우시고 아보카도 를 키우신다니 더 고수 인것 같아요.
옥상이 있으면 넘 좋을것 같아요 깨끗해서요.
고추와 토마토도 몇개 따 먹었어요^^
정말 토마토가 주렁주렁 열렸네요.
예전에 저희도 한번 고추화분이 있었는데 열리는 고추를 먹자니 왠지 아깝고 안쓰럽더라구요.ㅋ
들깨잎이 혹시 저희가 자주 먹는 깻잎인가요?
신기합니다.
code999님도 저와 같은생각을 하셨네요.
저도 따 먹을려고 하니까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어요. 그런데 먹어보니까 맛은 사먹는것보다 좋았어요
우리가 먹는 들깨 맞아요. 어디서 왔는지 신기하죠 ^^
고추는 진짜 직접 키워서 그때그때 바로 따먹는게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ㅋ
네~생각보다 많이 열렸어요.
그리고 맛도 확실히 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