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이 들을 돌보다 보면 이렇게 신데렐라처럼 운명이 바뀌는 아이들을보면서
그 아이들 팔자가 궁금해요. 길에서 나왔어도 좋은집에 들어가 살으라는 팔자인지
같이 길에서 태어났어도 어떤 아이는 좋은사람 만나 평생을 잘 살아가고 어떤 아이는
굶주림에 허덕이다 일찍 죽고 ..생각을 안할수가 없어요.
고양이를 싫어하던 사람도 고양이 매력앞에서는 좋아할수밖에 없나봐요
자몽이는 행복하게 살고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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