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국 키우기

in #kr8 years ago




시들면 꽃대를 잘라 줄 거예요.
깻잎 같은 잎사귀들만 있어도 영양 주고 잘 관리하면
가을에 또 한 번 꽃이 필지도 몰라요.

가을에 꽃 지면 또 가지치기 해주고
삽목해서 새끼도 치고...
물주는 횟수를 확 줄여 일주일에 한 번쯤?
잎이 시들어 떨어지면
추운 겨울을 베란다서 잘 버티게
마음을 써줄겁니다.
겨울 휴면기에 저온(최저 영하5도)을 견뎌야 꽃눈이 생기거든요.

내년 봄에 새로 돋은 가지에 꽃봉오리를 달면
계란껍질 부순 것을 뿌리쪽에 뿌려 줄 겁니다.
왜냐면....땅이 알칼리성이 되면 분홍꽃을 피운다잖아요.

원래 화분은 그대로 파랑꽃을 피우게 하고
새끼친 수국은 분홍꽃으로 ....
생각만으로도 행복하네요 ㅎㅎㅎ

※ 참고

수국은 품종 특성상, 재배 토양의 산도에 따라 꽃의 색상이 다르답니다.

중성토에서는 흰색에 가까운 색상을 지니며, 산성이면 청색으로, 알카리성이면 분홍 또는 적색계열로 변한대요.

백반(산성), 잿물/석회분(알카리성) 등을 이용하여 재배 중 원하시는 화색으로 변화시킬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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