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중수를 위한 스티밋 길라잡이 #7 : 고래의 보팅 유무와 나의 보상과의 관계는?

in #kr6 years ago (edited)

(우선 해당 계산이 맞는지는 검증해보지 못했습니다만 계산이 옳다고 하더라도)
보상이 적어지는 양을 다수가 나누어 그 양이 미미해진다고 해서, 적어지는 게 아니라고 하는 것은 맞지 않는 듯 합니다. 100억원이란 돈은 한 개인이 가져가면 크지만 그걸 5천만 국민 수로 나누면 1인당 200원 밖에 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Sort:  

관점의 차이라고 보여집니다. 스티밋 전체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 개개인에게 볼 때 어떤 의미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개개인에게 볼때는 적은 돈이라는 의미입니다. 그 적은 돈을 더 나누자고 어뷰징 건으로 몇 주를 보내는 것 보다는 더 발전적인 부분을 보았으면 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어뷰징하는 고래를 쫓아내더라도 다른 나라 커뮤니티에 이에 상응하는 고래가 들어오면 kr 커뮤니티의 보상은 그 만큼 줄어들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스티밋은 kr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저는 어뷰징에 대하여 문제제기하는 것에 대해서는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남의 것을 가져간다는 표현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글 보상이 과도하게 많다는 문제를 지적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