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롬글렌 Millennium Project 회장이 평창에서 개최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개막식과 블록체인 컨퍼런스 참여를 위해 2월 7-11일 일정으로 방한한다.

in #kr6 years ago

201813015444092364.jpg

제롬글렌 Millennium Project 회장이 평창에서 개최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개막식과 블록체인 컨퍼런스 참여를 위해 2월 7-11일 일정으로 방한한다.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은 88개국, 2천858명이 참가했던 2014년 소치 대회보다 4개국, 67명의 선수가 늘었으며, 미국은 역대 동계올림픽 역사상 단일 국가로 가장 많은 242명의 선수를 등록, 캐나다(226명)와 노르웨이(111명) 역시 명단을 확정했다. 개최국 대한민국은 15개 전 종목에 144명, 북한은 5개 종목 총 22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방한 일정 첫째날, 제롬 글렌 유엔미래포럼 회장은 유엔미래포럼의 박영숙대표와 함께 미래사회에 대두하게될 신기술과 블록체인, 암호화폐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 후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컨퍼런스에 참여한다.

둘째날인 2월 9일에는 2018 평창올림픽의 개막식에 특별 초청인사로 참여하여 5G이동통신, 사물인터넷(IoT), 초고화질UD,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등의 국내 첨단기술이 집약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더욱 의미있게 만든다.

제롬글렌 회장은 1950년대 미래학 탄생 초기부터 미래학자로 허먼 칸박사와 미래연구를 함께 진행하였고, 1996년 밀레니엄 프로젝트 초기 타당성조사를 시작하였고 3년후에 밀레니엄프로젝트를 창립하였다. 퓨처스 휠 등 미래예측방법 3-4가지를 직접 개발하였고 유엔대학교를 지원하는 밀레니엄프로젝트의 미국이사회 회장을 맡았다.

유엔미래포럼(the Millennium Project)은 2000년 새천년의 도전과 위기에 대한 미래예측그룹을 만들었고 그후 UNEP, UNDP, UNESCO, UN University등의 재정지원으로 발족, 유엔대학교 산하기구로 존재하다 World Federation of UN Association 즉 유엔협회세계연맹 산하 소속으로 수년간, 그리고 2010년부터 미래예측 싱크탱크 국제네트워크로 완전 독립하였다. 매년 세계미래보고서, 미래예측방법론 1-3버전 출간, 각국의 미래전략청 미래위원회 설립을 해주며, 최근에는 15대 과제 “집단지성” 포탈을 만들어 상시 지구촌과제의 대안과 신기술을 볼 수 있는 인트라넷을 운영하고 있다.

1968 American University 학사, 철학

1971 Antioch Graduate School 석사, 사회과학교육 (미래학전공)

1972 University of Massachusetts 교육학박사, 교육학 (미래연구)

페루 Recardo Palma University 명예박사

칠레 Miguel de Cervantes University 명예교수

제롬글렌 회장은 40년간 미래와 관련된 각종 정부, 국제기구, 민간 기업의 프로젝트를 진행한 경험이 있다. 과학 및 기술 관련 정책, 경제, 교육, 국방, 우주, 예측 모델, 통신, 의사결정 시스템 등을 다룬다. 현재 일본경제신문, ADWEEK, 인터내셔널 트리뷴, LEADERS, 뉴욕타임스 등에 활발한 기고 중이다. 미래예측 저서로는 ‘2007 State of the Future’, ‘Future Mind: Merging the Mystical and the Technological in the 21st Century’, ‘Linking the Future: Findhorn, Auroville, Arcosanti’, ‘Space Trek: The Endless Migration’ 등이 있다. 한국에는 2005년부터 교육부, 미래부, 산자부, 문체부 초청으로 수십차례 방한하였다.

유엔미래포럼이란?

유엔미래포럼 즉 밀레니엄 프로젝트 (MP)한국지부는 UNEP, UNDP, 유네스코 UN대학교 등이 새천년이 되면 어떤 도전과 기회가 있는지에 대한 미래예측을 위해 전문가 4.5천여명을 모아 지원한 프로젝트로 1996년에 글로벌 미래연구 싱크탱크로 창립된 본부의 한국지부이다. 이 미래예측 글로벌싱크탱크는 유엔 뿐 아니라 유엔산하의 각 연구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세계갈등 및 문제 해결방안을 연구한다. 각 분야 학자 정부공무원 및 전문가를 이사로 두고 세계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미래갈등 및 문제해결을 위한 국제협력 도출을 목적으로 한다. 국제사회에 필요한 장기적 미래 문제와 기회, 도전, 정책 및 전략을 분석하고 보고하여 미래사회의 위험을 사전에 경고하는 일을 하고 있다.

MP는 현재 64여개국에 지부를 두고 지구촌 15대 과제를 연구, 매년 ‘세계미래보고서’를 출판하고 있다. 15대 과제 기후변화(CO2 제거), 물 부족, 환경오염, 에너지 부족, 질병, 빈부격차,국제범죄, 여성아동, 사회갈등해소, 과학기술발전, 미래윤리, 의사결정 역량강화, 미래정책결정, 민주주의, 인구자원과 지속 가능한 발전 등을 연구하는 미래예측 기관. 유엔미래포럼은 각 분야 학자 및 전문가 4.5천여 명을 이사 및 회원으로 둔 세계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미래갈등 및 문제해결을 위한 국제협력 도출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국제 사회에 필요한 장기적 미래문제와 기회, 도전, 정책 및 전략을 분석하고 보고하여 미래사회의 위험을 사전에 경고한다. 매월 ‘미국정부 환경보고서’, 매년 ‘세계미래보고서’, 3-4년에 1회 ‘미래예측방법론’ CD를 발간했다. 그 외에도 교육, 과학기술, 금융위기, 질병, 대체에너지 등 다양한 주제의 보고서를 발표한다.

Sort:  

Hi! I am a robot. I just upvoted you! I found similar content that readers might be interested in:
http://www.indaily.co.kr/client/news/newsView.asp?nBcate=F1002&nMcate=M1009&nScate=1&nIdx=32829&cpage=1&nTyp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