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미완의 “20180428 어쩐지 외로운 밤에”

in #kr6 years ago

저도 그마음 알아요.
제가 그럴때 자주 듣는 노래인데요.
브로콜리 너마저의 - 사랑한다는 말로도 위로가 될 수 없는
한번 들어보세요^^

묘하게, 내 마음을 이해해주는 사람이 있구나,
나와 같은 감정을 가지는 사람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힐링되더라고요.

"정작 힘겨운 날에 우린, 전혀 상관없는 얘기 만을 하지-"
요부분이 참 와닿아요.

Sort:  

아, 한번 들어봐야겠어요. 브로콜리너마저, 참 좋아요, 특히 가사가.
일상의 언어로 담담하게 이야기하는 노랫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