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간 병원 입원했던 딸내미가
드디어 퇴원 했습니다.
퇴원 하려고 꼬까옷 입혀 놓으니까
집에 가는걸 알았는지 병원 이곳저곳 순찰하느라 바쁘네요.
아쉽게 사진찍는걸 깜박..ㅎㅎㅎ

퇴원사진을 많이 못찍은관계로 대체 사진 ㅋ
)
병원이 에어컨 빵빵하고 밥도 나와서 지내기는 편하긴 하는데
애들 주사바늘 꽂고 있는모습은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앞으로 병원 오는 일이 많이 없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퇴원 시켜놓고 이제 자유의 몸이 된 저는
탁구치러 슝슝 ㅎㅎㅎ
따님 퇴원축하드립니다^^ 따님이 항상 웃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웃는게 이쁜아가인데ㅡㅠ
앞으로는 아프지않고 씩씩하게 자라길 바라요+-+
아고아고~공주님 퇴원했구나
다행이네요~꽃무늬원피스 넘 이뽀요 딱내스퇄인데ㅎㅎ
앞으론 병원 자주 가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랍니다^^
퇴원축하합니다
퇴원축하합니다^^
콩순이 들고 있는 모습이 넘넘 귀여워요^.^
아가 아프지말고 건강하길 바래요......👍
이제 항상 건강했으면~ 퇴원 축하합니다.
퇴원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