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이슈. 저는 영국에서 처음으로 만났었어요. 되게 멋지다 싶었는데.. 우리나라에도 있다는 걸 최근에 알게되었어요. 그래서 저번에 시내에서 한번 구매한 적이 있어요ㅋㅋㅋ 그때가 심지어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모델이었던 편이라 냉큼 집어왔었죠.
지금도 가끔씩 지나다니면서 빅이슈를 보면 지갑을 더듬거리곤한답니다. 뭔가 기부하는듯, 구매하는듯.. 오묘한 마음이 들어요.
빅이슈 판매원분들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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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돈 오천원에 기부하는듯~ 구매하는듯~ 하는 두가지 기분을 다 느낄 수 있어서 특히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정말 잡지 한권 구매하는데 너무나 반갑게 판매하시는 빅판 분들 보면 덩달아 기분도 좋아지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