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이 비싼 몸이 친히 대문을 그려보았습니다. 어떻게 손으로 저런 명작을 그렸냐고요?

여러분.
소개합니다ㅋㅋㅋ
저희집 터치펜슬입니다.
재료값은 0원.
재료는 호일과 펜.
만드는 방법은 무척 어렵습니다.
호일을 볼펜에 야무지게 감싸줍니다.
그리고 발그림을 그립니다.
여러가지 다양한 발그림을 선보이고 싶은데 저희집 염소(둘째딸)가 우네요. 메헤에에. 가서 안아줘야 합니다. 요즘 손탄건지... 자꾸 칭얼대서 목장에 방목하고 싶군요. 물론 농담인건 아실꺼라고 생각합니다.
하하하
또 우네요.
젠장 ㅋㅋㅋ
아몰랑
근데 생각보다 감각적이네. 뭐랄까.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잠시 영접한거 같은 무심한 화풍?
비싼 몸으로 친히 대문까지... 수고하셨네요!! ㅋㅋ
그리느라 십분이나 걸렸네요ㅋㅋㅋㅋ휴ㅋㅋㅋㅋㅋㅋ
뜨아~ 호일펜이 호일팬~ㅋ 크헙~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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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대문만 보고 순간 무슨 몽타쥬인가 했네요 ㅋㅋ 번호에서 수인번호가 떠올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