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긴 하네요. 외국쪽이 글길이가 더 긴쪽이라니.... 저는 한국인 종족의 특징이 투머치토커라 생각했는데..지금 보니 착각이네요. 뭐 살면서 객관식 사지선다로 대학가고 최근에서야 논술시험이 등장했으니 주제를 정하고 논쟁(?)도 하고 토론도 하는 외국쪽은 더하면 더했겠네여
저 조차도 살면서 글로 이런저런 추억팔이 정보나눔 이런거 시도한적이 없어서 솔직히 4천자조차 버거움. ㅋㅋ 왕자처럼 목차를 쓰기에도 이상한 ...일상의 글들이라. 제이미님은 글을 쓸때 도입부와 끝을 미리 정하고 쓰시는지 아니면 저처럼 주제하나에서 생각이 나는대로 나열하시는지.
이미 어느 주제에 대한 생각은 있으니 그걸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써요ㅋㅋ글의 도입부와 끝을 정한건 아니지만 이미 말하고자 하는 요지는 있죠.
내 이따가 의식의 흐름대로 글 한번 써본다. 퇴고따위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좐나웃겨ㅋㅋㅋㅋㅋㄱ

ㅋㅋㅋㅋ
억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