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코넬 대학 산업용 대마종자 연구소 건립 중.

in #marijuana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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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코넬 대학에서 농산부(U.S. Department of Agriculture)의 $500,000의 지원을 받아 산업용 햄프 종자 개발 연구소 착공에 들어 갔습니다.산업용 대마 젊플라즘 저장소(The Industrial Hemp Germplasm Repository)로 명명한 코넬 대학의 햄프 종자 연구소는 뉴욕주 제네바(Geneva)에 위치하며 햄프가 금지 약물로 포함된 법령(Controlled Substances Act)이 발효된 이래 미국서 최초의 종묘사가 될 전망 입니다.

이번 정부의 지원금을 따낸 뉴욕 주 민주당 상원의원 척 슈머(Chuck Schumer (D-New York))는 "햄프 씨 저장소가 미국의 브리더와 햄프 유전 공학자들이 유전적으로 우수한 종자를 찾고 개발 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며 대마가 병충해로부터 자연 방어력을 갖는 종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슈머 의원은 2018년 연방정부가 햄프의 금지 약물 법령에서 제외시킨 법안, 팜 빌(Farm Bill)의 합법화 지원에 서명한 의원 중 한 사람입니다.

“이번 산업용 대마 젊플라즘 저장소 설립은 뉴욕 주가 새 산업의 싹을 틔우는 산업용 대마 사업에 박차를 가할 뿐 아니라 미 전역을 넘어 세계 시장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것입니다. 또한 세계 최고의 코넬 대학의 농업 공학 박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산업용 대마 창업을 활성화할 것입니다.”라고 슈머 의원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강조 했습니다.

슈머 의원은 또한 이번 씨드 뱅크 설립으로 햄프 농사를 장려하고 햄프 산업의 발전에 따라 뉴욕 주 경제를 활성화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을 확신 했습니다. 코넬 대학 농경 및 생명 공학대 학장, 캐서린 부어(Kathryn J. Boor, the Ronald P. Lynch Dean of Cornell’s College of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는 "씨드 뱅크에서 농산부와 코넬 대학 연구진의 공동 연구가 뉴욕 주 농부들의 매우 중요한 자산이 될 것입니다." 라고 말 했습니다.

산업용 대마 젊플라즘 저장소는 큐레이터의 관리 하에 모든 씨의 분류, 유지, 그리고 유포를 책임질 것입니다.

https://unshelli.blogspot.com/2015/06/part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