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업어서가 아니라 배터리가 없어서 커피 못 마셨다.

in #mini4 years ago

1만보를 걷기 운동 나갈때는 지갑없이 핸드폰과 이어폰만 들고 가도 대중교통이용,음료구매 등에 있어 크게 불편없지요.

그리고 걷기 운동시 저는 포켓몬고 잡았다가, 라디오 들었다가, 오디오북으로 책 읽다가 등 여러가지를 병행하면서 마무리는 동네카페에서 아이스라떼로 정리하는데요.

그런데 이때 스마트폰 배터리가 부족해 삼성페이나 가타 결재기능을 이옹할수 없어 커피를 못마시는 경우를 간혹 경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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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돈이 아까워 커피 한잔을 망설였다면 이제는 배터리가 없어 커피를 못마시는 그런 세상이 왔네요.

요즘 전기자동차도 많이 보이던데요. 배터리없어 집에 못가는 날도, 자동차 보험 약관에 배터리 없어 숙소까지 안내 년간 3회 제공도 곧 도래할 듯 합니다.

서울은 오늘 새벽 비가 많이 내린다고 긴장했는데 7시 현재 먹구름이 아닌 하얀구름이 보이네요. 오늘도 시원한 월욜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