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roblems with many possible answers make me feel insecured.
So my favorite subject at school has been math all the time.
The constraints are given, and I only need to apply it into principles.
One and only correct answer would be found.
Indeed, from the very beginning of solving, I know there will be the right way and answer.
After graduating school, I could not make decisions between so many open options.
I had been freaking out to think about 'what if'.
What if I could have been much better at something else?
What if I fail when I ignore other people and pursue what I want?
What if I could have had much more fun with something else?
Some people are good at rationalizing.
I envy those people who can believe and focus on their decision.
It took me so much time to get rid of other options, and I am still finding my path.
Some options are removed by myself realizing something,
some options were already gone by the time that I realize it was a good one.
Nowadays, I like observing old people, imagining what path they have made, what they have in their life.
It comforts me that every single person somehow make their path.
나는 답이 많은 문제를 마주하면 불안해진다.
학창시절에 내가 가장 좋아한 과목은 수학이었다.
조건이 이미 제시되어 있고, 올바른 공식에 대입만 하면
단 하나의 정답이 나올 것이 분명하다.
그리고 문제를 풀기 시작할 때부터, 그걸 분명히 알고 있으니 마음이 편했다.
학교를 졸업한 후, 나는 결정을 내리는 데 젬병이란 걸 알게 됐다.
수많은 '만약'은 나를 극도로 불안하게 했다.
만약, 내가 더 잘 할 수 있는 다른 것이 있다면?
만약, 내가 다른 사람들의 충고를 무시하고 하고 싶은대로 했는데 실패한다면?
만약, 내가 선택한 것보다 더 재미있는게 있다면?
어떤 사람들은 자신을 정당화하는 걸 어려워하지 않는다.
자신의 선택을 믿고 집중할 수 있는 사람들이 부러웠다.
수많은 선택안에서 무언가를 제치고 길을 택하는 데 나는 무척 오랜 시간을 썼다.
일부 선택안은 내 스스로 없앴고,
어떨 때는 주저한 끝에 그 선택안이 좋은 걸 알았을 때 이미 기회가 사라졌다.
요즘 나는 어르신들 관찰하는 것을 즐긴다,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떤 길을 밟아 무엇을 갖게 되었을 지 상상하며
누구든 자기 길을 만들어 그 시간을 살았다는 것이 위안이 된다.
You really put your deep thinking and reflection of life into your photo. I think life is a process of development, better to try and fail than living in your safe zone, and trust the voice inside you more :-)
[nTopaz Curator]
The comments from curators are for information and encouragement. The upvotes from nTopaz and rankings are based on the popularity of your art work when posted to the nTopaz platform. Join nTopaz Discord ChannelThank you for thw nice comment, I am completely out of my comfort zone these days - let's s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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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e welcome @jinbtonic. I'm happy to hear that :-)
인생은 끝없는 선택의 연속인 것 같아요. 고등학교에서 대학교 진학할 때도 여러 개의 선택이 있었고 대학 졸업 전에도 말이죠. 지금도 여전히 여러 선택이 있는데 현재 최선을 다하다보면 현재의 선택이 가장 옳을 것이라 믿습니다!
옳은 선택으로 만드는 것 중 하나가 성취인 것 같아요, 따르는 결과를 좋게 하려고 애쓰다 보면 얻는 게 있을 거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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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뒤돌아 보게 하는 글과 사진으로 저 자신을 뒤돌아 봤네요. 창피하지만 "선택없이 시키는데로 많이 살았구나."를 느끼네요. 우리세대는 "학교가라해서 갔고, 취업해라 해서 했고.. 그러다 보니 여기까지 왔다."라고 할 수 있네요. 저흰 취업걱정은 안했거든요. 이제 저는 건강 측면에서 먼저 산 인생 선배들의 말에 귀를 많이 기울립니다. 답은 의외로 그곳에서 많이 나옴을 알았거든요.
얼마전에 친구랑, 어쩌다 보니 신경쓰게 되는 경우도 있지 않냐, 아니다 선택해서 그렇게 되는거다 왈가왈부 한 게 생각나네요 - 어찌나 확신에 차있던지 신기했어요. 그리고 저도 요즘 부쩍 건강한 습관에 관심이 많아졌어요 :)
선택의 길목에서 항상 고민이 많이시군요 ㅎㅎ
저는 어떤일을 선택할때 깊이 생각하지 않고 직관적으로 행하는 편입니다.
메뉴를 선택할때도, 여행을 할때도, 직장을 선택할때도.
극히 저의 취향이나 재미, 행복감을 우선순위로 선택합니다. 고민을 할때 스트레스가 선택에 대한 후회보다 더 크더라구요.
예를들면 비트코인을 좀 사놓을껄 이라 후회를 하긴 하지만 비트코인을 살까말까 고민하던 그때의 스트레스가 훨씬 컸던거 같네요.ㅎㅎ
그래도 비트코인은 샀어야 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물론 제때 못사고 패가망신한 것보단 안 산게 낫지만요 - 이 결정장애 때문에 스트레스가 참 심했는데 점점 덜해지는 거 같아 다행이예요, 좋은 우선순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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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비트코인 그냥 묻어둘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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