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나름 의미있게 보내며..

in #palnet4 years ago

하루를 반성하며,....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서 한국사 시험준비차 수험서를 찬찬히 훓어보았다.

그 의미를 하나씩 음미하면서 보니.. 나름 집중하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오후에 가족들과 강아지를 데리고 인근 공원에 다녀왔다.

공원은 붐볐는데.. 코로나 때문에 곳곳에 테이프로 경계선을 만들어 놓았다.

사람들이 붐비지 않게 곳곳에 경계선을 그은 것은 이해가 되나... 그 때문에 많은 사람들 때문에

붐비는 공원의 공간이 상대적으로 더 줄어들어 경계선이 없는 지역이 더욱 붐비게 되었다.

이게 책상에 앉아있는 것과 현장에 있는 일하는 수준의 차이일 것이다.

저녁에는 오랫동안 알고 지낸 지인이 좋은 일로 인근에 이사를 와서 같아 부부간 저녁식사와 술한잔을 같이 했다.

즐거운 시간이었다..

추진하고 있는 사업은 잘 되고 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