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이의 삶은 시들지 않는다

in #poem6 years ago

2018-04-15 13.27.17.jpg

선하다는 것은 착하다는 뜻이 아니다
착하다는 것은 상대적인 선으로서
상대의 마음을 괴롭게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자신의 주체가 없을때가 많다
반면 선이란 착하고 악함을 초월한 상태를
말한다
그러므로 선한이는 하나님 외에는 없다
하나님을 외부에 있는 하늘위에 있는 신으로
생각한다면 그또한 선한 신이 아니다
그 신은 인간의 에고가 만든 신이기 때문이며
루시퍼와 사탄의 작품이기 때문이다
이 말에 심하게 화를 내실 분도 있으리라
그러나 어찌하랴
사실인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