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기업이 만들어지고 성장하는 과정은 정말 힘듭니다.
100개의 기업이 만들어진다면,
정부에서 창업에 대한 지원을 많이 해줌에도 불구하고
10개도 못하는 기업만이 살아남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초기 기업이 성공하는데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너무나도 많은 답변이 있고 개인마다 생각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오늘도 역시 보기를 제한해 놓고 다섯 개의 보기 중에 순위를 매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고다 역시 하나의 여러분들과 함께 운영하는 기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여러분들의 답들을 참고하여 운영진들과 이야기 한번 나눠보겠습니다.
다섯개의 보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 창업가의 자질(과감함, 조직원 경영 능력)
- 사업 아이템
- 자본력(초기 자본 + 조달할 수 있는 능력)
- 인맥(주위에 얼마나 좋은 사람들이 있는지)
- 운(타이밍)
제가 생각하기에 모든 요소가 중요하지만 굳이 순위를 메기려면 3 - 2 - 1 - 4 - 5 라고 봅니다. 결국 초기 기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시장에서 버틸 수 있는 자본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아무리 자질이 뛰어난 사람이 인맥을 동원할 수 있고 사업 아이템이 좋다 하더라도, 그 아이템이 다른 사람들에게 기억되고 소비하게 되기까지 걸리는 시간 동안 기업이 유지될 수 있는(버틸 수 있는) 바탕이 되는 자본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음식점을 운영할 때에도 아무리 맛있는 음식점일지라도 맛집으로 소문 나기까지 몇 년이 필요하다는 것은 사례들을 보면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식업의 경우, 사업으로 인해 실질적으로 돈을 벌어들이는 시점까지 자본금이 필요하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사업이라곤 해 본 적 없는 한낱 대학생이지만, 우선순위를 매겨보자면
5-1-2-3-4 순이 아닐까 싶네요.
뚜렷한 근거가 있는 건 아니지만, 어떤 일을 할 때 운이라는 요소가 정말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외에는 아무리 좋은 아이템이 있어도 그것을 운용할 자질과 좋은 아이템이 필요할 듯 하구요. 인맥이 없어도 나머지 네 가지가 있다면 사업은 충분히 성공할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운을 조절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준비된 사람은 기회가 오면 놓치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운이 와도 그것을 충분히 누릴 자격이 있는 사람이 창업을 하면 사고가 나겠네요.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가장 중요하지만 또 조절이 불가능하다는게 ㅠ
허허.. 5가지를 순위를 매기자니 참 어렵긴합니다.
굳이 초기사업을 만들어가는데 순번을 매기자고 하면.
2-1-3-4-5 이라고 순번을 매길 것 같네요.
중요한 부분을 꼽자면 자본력을 만들어내는 것 같습니다.
뭔가를 하고싶지만 그를 펼쳐서 나가는데는 자본력이 바탕이 안되면 결국 무너지는게 참 많더라구요.
맞습니다 ㅎㅎ 순위를 매기려고 하니 정말 어려운 문제가 되었네요. 소중한 의견 정말 감사합니다.
초기 자본은 수저가 금색이 아닌 이상 마련하고 시작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자금 조달 능력이 뛰어난 것이 사업을 확장하는데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거의 사업을 하다보면 결국 자본이 부족해서 해결을 못하는 경우가 엄청 많거든요..
다른 것들을 다 떠나서 5번 운만큼은 매우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한국뿐 아니라 외국계 창업자들 중 성공한 분들도 운좋게 연락이 닿거나 인연이 닿거나 등등으로 성공하신 분들도 많습니다. 물론 운이 전부는 아니겠지만요.
다만 다른 것들이 확실하게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운이 꼭 따라줘야한다고 봅니다.
3-1-5-3-4
3.사업이라 하니 아이템이 중요하겠죠. 레드오션에 들어가는 그런 일은 없어야죠.
1.그 아이템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창업가가 중요 합니다.
5.그 아이템이 뜨는것은 운이 많이 작용한다 생각 됩니다. 좋은 아이템이지만 묻히는 아이템이 많죠.
3.그리고 초기 이익날 때 까지 버틸 수 있는 자금력.
4.순서대로 하니 인맥은 제일 뒤로 갔네요.
제가 자본력이라 생각하는 이유는 창업가의 자질은 얼마나 많은 자본이 뒤를 봐주고 있는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기발한 사업 아이템은 특허가 된 기존의 아이템을 돈으로 살 수 있고 인맥 또한 내가 가진 자본에 따라 주변 사람들이 달라지는 자본주의 사회이기 때문입니다.
1번이라고 생각합니다. 창업가의 자질이 사업 아이템을 결정할 것이고, 창업가의 자질이 자본력을 결정할 것이고, 창업가의 자질이 인맥을 결정할 것이고, 창업가의 자질이 운을 결정할 겁니다. 2,3,4,5번은 모두 창업가의 자질에 의해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
창업가의 자질만큼 무서운 것이 없습니다. 저 역시 1번이 받쳐준다면, 나머지 요소들은 어느정도 채워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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