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이것도 일상의 스트레스 중 하나로 꼽힐 수 있을 것 같네요.
좋은 지적을 해주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일반 이어폰 같은경우에는 블루투스 이어폰 대비해서 가격이 훨 저렴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편하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경우 일 하면서 워낙 전화가 많이 오기때문에 한쪽 귀에는 에어팟을 꼭 착용을 하는데 불편함보다는 편함이 더욱 크게 자리잡은 것 같습니다. 줄달린 이어폰은 정말 거추장스럽거든요..
더군다나 생각보다 음질도 너무 좋구요.^^
번외로, 읽으면서 티비 프로그램에서 나온 이야기가 떠올랐습니다.
우리가 호캉스를 즐기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호캉스를 즐기는 이유는 일상에서 주는 일반적인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하더군요.
세탁기를 돌리거나, 설거지를 해야하거나, 아침을 차려야 하거나, 청소를 한다거나..
그런 부분을 호텔 측에서 해주다보니 일상에서 주는 일반적인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서 마음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고 하더군요..^^
한쪽에 계속 쓰시다 보면 혹시 청력저하라던가 그런 것은 안느끼시나요?? 편리함도 좋지만 편리함이 건강을 해쳐서는 안되잖아요!! 호텔이야기 저도 알고 잇습니다.
그닥 크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배터리 충전때문에 계속 번갈아가면서 사용해야 하거든요.
편리함을 위해서 건강을 해치신다고 이야기하셨는데 그런건 일상 생활에 너무 많습니다..
그런거 따지다보면 정말 아무것도 못할 수도..
그러시군요!! 맞아요 그건또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