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자연환경 vs 개발이익에 대해 자연환경의 손을 들어주셨는데요.
우리가 케이블카를 만드는 것이 자연환경을 아주 훼손시키는 것은 아닐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관광객의 모객차원에서, 만약 케이블카의 유무가 관광객이 접근 가능한지 불가능한지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생각합니다.
저는 신혼여행으로 스위스를 다녀왔습니다.
만약 케이블카가 없었다면, 저는 융프라우의 절경을 보지 못했겠지요.
작년에 베트남 다낭을 다녀왔습니다.
만약 케이블카가 없었다면, 저는 바나힐의 멋진 산세를 구경하지 못했을 겁니다. 중국의 황산 역시 케이블카 없이 등산으로 등반을 해야했다면, 저는 가지 않았을 겁니다.
세계적인 명산에는 거의 모두 케이블카가 존재하지만, 자연환경 훼손이 많이 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현재 그곳들 모두 수많은 관광객들이 돈을 쓰는 곳이 되어있지요.
자연환경 훼손은 관리의 문제이지, 케이블카가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자연환경을 훼손시킨다 하는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사실 이미 여러 국립공원에 케이블카가 존재합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외국인 관광객이 찾는 명소가 되지는 못한듯 합니다.
결과적으로 많은 분들이 우려하셨던 운영비도 안나오는 상황인 곳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케이블카의 철거이유가 되어야 한다기보다
좀 더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으로 우리나라의 대표 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이유가 되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자원없는 국가에서 관광업은 외부 자본유입의 중요한 수단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