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니 교수 세션 이후, 장충체육관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말은 많이 들어보고 언론에서도 자주 봤지만, 실제로 강연하는 걸 들어보고 싶던 이더리움의 비탈릭 부테린을 보러.
첫인상은 정말 말랐구나, 그리고 목소리가 매우 부드럽고 중성적인데? 였습니다. 이런 자리를 많이 경험해서인지 연예인 급으로 여유있게 강연 및 이후 질의응답을 이끌어 나가더군요.
기껏해야 20분 정도의 강연에서 특별한 내용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DAO (탈중앙화 자율조직), smart contract 기본 개념 설명이 있었고, 이더리움 프로젝트 소개, 블록체인의 향후 적용 전망 등이 언급되었구요.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들 관련 질문 외에도 코인 가격 전망을 묻는 것들도 꽤 있었는데, 이런 자리의 연사들이 늘 그렇듯 대답을 명쾌하게 하진 않았습니다.

무대 반대편의 관중석은 근처 고등학생들 등이 단체로 와 있었습니다.

그리고 강연 중 유저들이 자신을 나타낼 수 있는 (그리고 어느 정도 신분증명이 되는) '뱃지' 를 보여줬는데요, 스코판에서 현재 진행중인 뱃지와 비슷해 보였습니다.

뭔가 시작하다 만 듯한 아쉬움이 남았지만, 비탈릭 부테린이란 사람이 어떤지 좀 알 수 있던 계기였습니다. 흔히 "개발자" 라는 단어에서 떠오르는 전형적인 이미지는 아니더군요.
이후에는 유투버들 관련 세션이 이어졌습니다 - 다음 글에서 후기가 마무리됩니다.
오..!! 비탈릭 실제로 보시다니... ㅎㅎㅎ
뭔가 시작하다 말았다니 조금 아쉽네요.. 다음글 기대가 됩니다!
"개발자" 같지 않은 매우 능숙한 연사였습니다. 예상외였어요.
오...어린데도 이런 경험이 많아서 그런지 노련함이 엿보이네요
jcar토큰 9월 구독 보팅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고등학생들도 많이 왔군요~ 오호~
주최측에서 자리 채우기로 좀 동원한듯합니다.
이더리움 가격좀 어떻게 ㅋ
마이너스가 심해서~~
흑흑.... 스팀 가격부터 좀... ㅠㅠ
비탈릭 부테린 올정도면 큰행사이네요. 최근 타타님 코인관련에서 일을 하시던대 이 행사에서는 참여안하셨나요.
코인 행사라기보다 금융 쪽 행사여서 참석 안하셨을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