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메뉴였습니다.
뜨끈하게 감자탕
집에서 끓였지요~
시장에서 사온 등뼈2kg
9천원어치로 배부르게 먹고도 남았습니다.
핏물빼고 한번삶고,그리고는 푹 끓이면서 양념하기
손이 많이 가진 않지만 시간을두고 푹 끓여야 뼈에서 살이 쑥 떨어지기때문에 오래걸립니다.
감자도 반으로 뚝 썰어넣고,우거지대신 알배기배추로 대신해 왕창 넣었습니다ㅎㅎ제가 이걸 좋아하거든요ㅎㅎ
어제는 3시에 시작해서 7시쯤 밥을 먹은거같네요^^
다이어트해야하니 평일저녁은 패스해주시고~
돌아오는 주말에는 뭘먹을까 고민좀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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