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에세이] 수다가 쓸데없는 일이라고?

in #sct5 years ago

대화에 진심이 담겨졌다는 걸 느낄 때면 단순히 그 시간을 넘어 제 존재가 소중하게 느껴져서 행복한 것 같아요 ! 상대방의 관심사에 맞춰 시시각각 대화 주제를 변경하고 그 사고를 펼칠 수 있다는 게 연륜과도 깊게 관련있는 것 같아요.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