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쟁이의 SCT 나들이 @jjy
며칠 전부터 특유의 술렁거림이 시작 되었다.
그러나 워낙 기계치에 겁쟁이인 나로서는 새로운 도전은
두려움 자체였다.
분명 궁금했고 호기심도 있었지만 꾹꾹 참아가며 며칠을 버텼다.
남들 다 하는 축하인사도 못하고 슬금슬금 평소 소통하는 분들의
포스팅을 눈여겨보며 시간을 끌었다.
그러고 보니 몇 해 전 처음 스팀잇에 가입하던 일이 떠오른다.
선물로 보내준 스팀잇 주소에 메일을 보내고 회신을 받고
처음 가입인사를 쓰던 일이 떠오른다.
스팀잇이 가상화폐에 많은 관심을 지식을 가진 사람들 워낙 많았고
나는 그동안에도 모르는 체 따라 읽는 정도였다. 새로 생긴 스판은
가상화폐, 투자에 대해 보다 전문성을 지닌 곳이라고 느껴져서
부족한 저는 공부가 필요해서 열심히 배워야겠다는 생각입니다.
뒤늦은 인사지만 겁쟁이가 용기를 내었습니다.
스팀코인판 새로운 활기를 기대하며 문을 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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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올리기 성공 하셨네요.
축하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커닝이라는 거 알고 계시지요?^^
한분 한분 스판에 포스팅 남겨주시니 기분 좋은 미래가 그려집니다. :D
그 미래에 동행하고 싶습니다.
용단을 내리셨군요. 저는 아직도 버벅댑니다.
저도 여전히 버벅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
좋은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저하는것 보다는 문들 두드려보세요 ~
환영합니다 ^^
지각생에게 주시는 환영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감사합니다.
저도 용기를 내었는데 잘 될지... 걱정이네요 ㅜㅜ
무슨 일이든 시작이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용기 잃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