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몇번 이런 감정 느꼈더랬죠
분명 신경쓰이고 마음 불편합니다.
단,내가 악의가 있어 쓴 글이 표현이 아니면
그리고 여지것 해온(쓴글,표현)에서도 드러나겠지만
너무 신경 안써도 됩니다.너무 신경쓰다 보면 꼭
그런 의도처럼 잘 못 보일 수도 있구요.
저도 소심해서 이것저것 신경 엄청쓰고 살았는데
요즘은 모든 사람과 친구가 되기위해 애쓸필요없다는
생각으로 삽니다. 모두가 나를 좋아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기 위해 너무 많은 희생을 한다면 내가 불행해지고
그 불행이 결국 내가 모든 사람과 친구가 되기 위한 노력을 가치없게 만듭니다. 사람들은 남에 일에 대해선 생각보다 쉽게 잊고 관심이 없답니다.
전 연님에 글 좋아합니다. 그냥 편한대로 하심 됩니다.
마음이 선하잖아요^^ 남치니와 함께 멋진(재미진) 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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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님.. 경험에서 전해주신, 조금은 슬프지만 힘찬말씀 감사합니다.. 세월은 흘러가는데 마음은 아무래도 더 말랑해지는 것도 같고, 새삼 여러가지를 느낀 듯도 하고 그렇네요. 부족한 내용에 따스한 격려를 주셔서 아침부터 심숭생숨숨합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연님 오늘 남치니와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청소도 좀 시키고요 .. ㅋㅋ 비티만 믿고 청소 안하면 좀 혼내주시구요
다시강조,, 남치니는 참 복이 많은 사람이라고~~
두분 축복드립니다. ^^
청소 이부분 꼭꼭 전하려구요~ 갑자기 힘이 솓아나는것 같아요!!! 카카님도 대만출장 재미지게 마무리 잘하시구, 후기도 기대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ㅋㅋ 청소 했는지 살짝 궁금.
여치니를 위한 청소에서 얻는 즐거움을 알아야 할텐데~~~ ㅋㅋㅋ
성공 성공입니다!!! 그렇게 즐거워하는 거 같지는 않지만요.. 닦는거 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만족합니다. 감사드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