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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집단주의와 이기주의

in #sct4 years ago

사람이니만큼 당연히 자신이 우선이고, 모르는 사람보다는 가족이 우선이고, 남의 직장보다는 내 직장이 우선일 수밖에 없겠죠. 다른 나라라고 모두가 이타적으로 살 것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몇몇 예시는 다소 극단적이긴 합니다만 분명 그런 사람들도 존재하긴 하겠죠. 분명 강한 집단주의로 성장을 이뤄 온 나라이기에 지금은 갑질이라고 표현되는 행위가 사실 이전에는 당연한 행위였고 그것을 문제로 인식하기 시작했다. 즉 인식이 바뀌고 있다고 봐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갑질이 문제이고 그 원흉이 유교라면 잘 벗어나고 있는 중인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