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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스팀코인판(이하 스판)을 관찰하다가 스팀과 스판에 대한 소고

in #sct6 years ago

단순 명료한 백서라?
참! 아리러니 한것 같네요!
보다 완벽을 추구하다보면 라운칭이 늦어졌을것이고 나름 경쟁에서 뒤쳐지다보면 아무리 좋은 기획과 백서를 제시해도 그 타이밍이 맞지 않으면 사장되기 일수인데, 때로는 저질러 놓고 가다듬어 나가는 것도 좋을것 같네요..
그런 것이 커뮤니티의 힘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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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philhyuntd 님 저는 단순명료한 '비젼'을 백서에 담아주시기를 바랬는데요? 백서까지 단순할 필요는 없겠죠? ㅎㅎㅎ
말씀에 동감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제 3번째 글쯤에 언급하려고 했던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글 이후 두번째 글과 그 다음 세번째 글을 읽어주시면 제 생각에 기저에도 타이밍이 매우 중요하게 자리잡고 있음을 아실수 있을꺼예요. 허접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무조건 잘나간다고 좋은건 아니겠죠!
아프지만 때로는 채찍이 필요할 때도 있는 경주마처럼.ㅎㅎ
장문의 글은 별로 선호하는 편은 아니지만, 공감하는 바가 있으니 눈의 피로는 그다지 개의치 않았답니다.
후속 ! 기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