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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MT 발행 및 운영 정책 관련 스팀 수요 촉진 및 소각 방안 아이디어 경연대회(상금 250 SCTM)

in #sct5 years ago

스팀에 원하는 변화

  1. 스팀파워 파워다운 기간 : 현재 13주 --> 1주일
    신규자금이 들어오기 꺼려하는 이유가 해소될 수 있을 것입니다. 더 줄이고 싶지만 어뷰징/Payout과의 타협을 위해 1주정도 생각했습니다.
    스테이킹하는데 1주일, 언스테이킹 즉시도 고려해 볼만한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2. 증인투표권 : 현재 30표 --> 5표, 투표 일정기간후 자동으로 락이 풀림.
    증인은 스팀 블록체인에 대한 기여도와 최근의 활동과 정책에 의해서 선발되어야 하며, 재단을 포함한 대다수의 유저들에 의해 선정이 되어야 합니다.
    투표는 그들의 활동과 정책의 변화를 반영할 수 있도록 일정기간후 자동으로 무효화 되어 재투표를 받는것도 생각해 볼만한 것 같습니다.
  3. 재단의 투명한 운영 : 재단물량에 대한 공지, 운영비용/개발 진행현황/홍보활동 공유.
    재단은 스팀의 제 1홀더이며, 그의 물량변동에 대해서는 유저들에게 공지를 해야 하지 않을까요.
    운영비 사용, 개발/홍보 현황 공유를 통해서 유저들과 잠재적 투자자들에게 신뢰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4. 다운보팅 :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필요하다면 보상에는 영향이 없고… 명성만 깍이는 걸로… ^^

SMT에 바라는 모습
진입은 자유롭게, 활동은 책임감 있게… ^^
누구나 SMT를 발행할 수는 있지만, 특정한 기준에 맞는 토큰만 거래가 가능하다면 어떨지 싶습니다.
SMT 자체거래소에(?) 등록기준을 강화해서 기준에 부합할 경우 자체거래소 및 외부거래소에서 거래가 가능하다면…
그리고 그 등록기준에 맞추기 위해 스팀과 스팀달러가 필요하다면… 가격부양에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기술적으로 가능한 얘기인지는 모르겠네요… 적고 보니 좀 애매하군요… ㅜ.ㅜ;;
누구나 사용할수 있으면서도, 스캠을 줄여 예전의 명성(마케캡 3위 ??)을 되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스팀 블록체인의 흥망은 어느덧 투자적인 측면을 넘어서 이제는 자존심의 문제가 아닐지 생각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