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스 발표 내용.. 아쉬운점 몇가지

in #sct6 years ago

2018-03-30_14-05-40.png

뜨거웠던 6월 1일 행사도 지나고
한츰 분위기는 식어버린 것 같습니다.

블록원에서 만든 보이스 라는 SNS댑
말고는 이오스 홀더 입장에서는 그렇게
눈에 띄는 뉴스도 아니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깊게 보자면 여러가지 개발현황과
향후 vocie가 이오스 생태계에 어떤 역할을
할지 그려보면서 발전방향을 가늠할 수는
있겠지만.. 저는 뭔가 더 큰 것을 기대하여
실망이 약간 있습니다

저는 이번 발표가 애플과의 협약, 백악관과
연결 같은 뜬구름 잡는 이야기가 나왔어야 된다고
전혀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다만..
이오스 댑 생태계를 전체적으로 발전시킬
무언가가 나왔어야 되지 않나 그런 아쉬움이
있습니다..

물론 voice가 많은 역할을 해주지 않을까 기대는
하고 있습니다. 이오스를 모르는 일반인도
쉽게 이오스 계정을 만들고 생태계안에 유입시켜줄
관문으로 많은 활용이 되었으면 합니다

하지만.. 이오스 생태계에 이오스를 모르는 사람
그리고 다른 코인에 관심이 있는 사람을 끌어들이려면
제 생각엔 화폐의 연계가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이 화폐의 연계는 여러가지 코인과 토큰을 이오스 상에
올릴수 있고 서로 교환도 가능하며, 토큰 경제를
이오스를 중심으로 합치는 그런 것을 말합니다

가장 접근 할 수 있는 방법은 ERC20토큰을 이오스 안으로
유입시켜 여러가지 게임과 댑에 활요하는 방법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이더리움 계열 토큰을
이오스 안으로 끌어들여와서 실제로 가스비를 내야하는
토큰 활용을 가진 이더계열토큰을
수수료도 없고 더 빠른 속도로 무언가를 만들어낼 수
있을 거같습니다

그리고 블록원에서 댑의 다양성, 그리고 댑이 어떤식으로
발전해야할지 기준점을 마련해주고
이끌어주는 양상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지금 모습을 알아서 개발하던지 말던지 그런 것 같습니다
물론 환경을 갖추어주는 것만해도
엄청 많은 노력이 들겠지만...
아직 말로만 존재하는 킬러댑을 나오기만
기다릴 것이 아니라 직접 주도를 해주는 시스템이
있었으면 또 그런것을 발표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오스가 땅이라고 한다면
그 위에 건물들은 이오스 댑들입니다
지금까지는 카지노 건물들이 우후죽순이였지만
실제로 가치를 창출해낼 수 있는
건물들이 이오스라는 땅에 건설이 되어야지만
이오스 가격도 장기적으로 투더문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 댑들을 지원하고 도와주는 역할을
누군가는 해줘야할 것 같은데 방치를 하는 느낌이
들어 생태계가 어떤식으로 발전할지
걱정이 앞서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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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도 스팀도 잘 좀 해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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