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입니다. 저도 운영진 탓을 안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도 보면서 속답답한 경우도 참 많기도합니다. 또 어쩌면 그들의 성향이랑 우리의 성향이랑 많이 다른것은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하구요.
솔직히 제가 볼 때는 이 정도 유저들의 움직임까지 보였는데도 운영진이 깨달은 것 하나 없다면 스팀잇 정말 문제가 크다고도 생각합니다.
정말 이마저도 제대로 못한다는 것은 밥숟가락 떠서 먹여줬는데도 못먹는 경우라고 보기도하구요
발전 가능성은 무궁무진한데 그것을 제대로 활용 못하는 것 같아서 정말 많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확실히 2년전과의 유저들의 움직임은 확연히 다른 것 같고, 이 때가 정말 기회라고 보기도 합니다.
유저로써 정말 이번에 기회를 잘 살려서 유저들이 더 큰 발판을 삼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맞습니다. 지금 정말 많은 시도가 행해지고 있고, 각각의 니트로스가 확고한 목표를 갖고 나아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sct, aaa, zzan 등 한국 유저분들만 봐도 스티밋의 미래에 큰 도움이 될 일들을 하고 계신데, 이런 와중에도 운영진들이 무언가 의미있는 움직임이 없는 건 아닌가 조금 아쉽기도 하네요.
정말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이대로 내버려두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