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스마트패션센터, 4월 16일 개소식 개최

in #sewing3 years ago

서울 성동구 지역 소재 봉제인들의 꿈과 희망이 되고 있는 성동스마트패션센터가 4월 16일 개관식을 가지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이번 행사는 정원오 성동구청장을 비롯해 성동패션봉제인연합회 김두환 회장, 박상현 전임회장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센터 현판식 개막을 비롯해 현장내 설비 시연, 관계자 간담회 등의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코로나 19 영향으로 짧고 간소하게 개최되었다.

성동스마트패션센터는 이 지역 봉제업체들의 공동 재단 작업을 비롯해 다양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센터에는 캐드를 비롯해 자동연단기, 자동재단기, 일부 특수 장비가 비치되어 있다.

실질적인 시설 운용을 책임진 성동패션봉제연합회는 효율적이고 현장 친화적인 센터 가동이 되기 위해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