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ana)- 속도의 한계의 도전하다

in #solanacoin6 years ago

안녕하세요 금일 다루어볼 코인은 솔라나(solana) 입니다.

해쉬그래프, 썬더와 마찬가지로 블록체인 속도 개선에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현재 시점에서 가장 인기있는 프로젝트들은 속도 및 확장성 이 두가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요.

현 블록체인에서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의 가장 큰 취약점이 속도 및 확정성이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또한 솔라나도. 논문 형태의 서술을 하고 있어서, 제가 정확하게 설명드리기가 어려워요.... 최대한 쉽게 한번 풀어 써보겠습니다.

  1. Proof of History (역사의 증명)

솔라나의 가장 큰 특징은 Proof of History (이하 PoH)이라는 독특한 증명 방식을 사용합니다.

기존 방식과는 다르게 사건이 일어난 순서로 기록을 합니다.
예를 들어, 여러분은 매일 아침 7:00 기상, 12:00 점심식사, 오후 11:00 에 잠자리에 듭니다.

여기서 기상을 A, 점심식사를 B, 취침을 C라고 하죠.
그러면 사건의 순서는 A, B, C가 됩니다. 그러면 솔라나는 A를 기록하면서 출력 값 A"을 뽑아내게 됩니다.

이때 출력 값 A"을 사건 B를 입력하면서 포함 시킵니다.

사건 B에서는 B"이 출력되고 이 B"은 C사건을 기록할때 포함됩니다.

이렇게 진행이 되면서 사건의 순서가 명확하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두 사건중 먼저 일어난 사건에 출력 값이, 나중에 기록될 사건에 입력 값으로 사용되므로 사건의 순서 확인이 가능"

또한 여러개의 생성기 사용이 가능하고 동기화 할수 있어서 수평적 관계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래 그림에서 간단하게 설명하겠습니다.

물론 각각의 해시 값들은 암호화되어 나온 값입니다.

위 그림처럼 수평적인 동기화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추가적인 사건이 발생할 경우에 입력값을 추가하여 동기화가 가능합니다.

  1. 검증 및 합의 알고리즘

자 위에 과정에서 데이터의 기록과 출력값들에 생성에 대해서 살펴 보았습니다. 그러면 기록된 데이터는 신뢰할수 있을까요?

"이에 따른 검증방법으로 아래 그림처럼 Core로 구성된 Verifier들로 검증을 거친다 합니다. 이때 초기 부분과 마지막 부분의 정보 비교를 통해 각 구획별 이상이 없는지 확인합니다."

다음은 Proof of Stake(이하 POS)를 이용한 합의 알고리즘입니다.

솔라나는 PoH 생성기에 의해 생성된 해시를 신속하게 확인하고, 오작동을 일으키는 PoH 생성기를 대체할 다음 PoH 생성기에 투표 하여 선택합니다.

이외에 "Fast streaming Proof of Replication"을 이용하여 빠른 검증과 리소스를 감소시키며 대규모 분산원장에 저장이 용이하게 한다고합니다.
이부분은 제가 설명하기에 한계가 있어서 직접 백서를 보기는걸 추천 드립니다.

아래 그림에서 솔라나 전체의 흐름을 나타내었어요.
지금까지 설명을 다 이해하셨다면 한번에 이해가 되실겁니다. :D

  1. Team, 파트너 및 로드맵

공통점으로 Qualcomn에서 일을 다양한 직책에서 수행했습니다. 기술적으로 매우 촉망 받는 인재들이라고 하네요.

파트너에 관해선 아직까진 언급은 없습니다. 차후 업로드 하겠습니다.

로드맵입니다. 4분기에 메인넷이 예정되어 있으며, 토큰 분배는 메인넷 이후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솔라나 포스팅을 하게된 이유는 아래 그림처럼 솔라나가 올해 나오지 않은 토큰들 중에서 가장 우수한편에 속하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솔라나 홈페이지 : https://solana.io/

솔라나 백서 : https://solana.io/solana-whitepaper.pdf

암호화폐 정보방 : https://open.kakao.com/o/gwhND3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