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롱다리입니다.
무한돌파 삼국지 리버스가 결국 퇴출 수순으로 가고 있나 보네요.
국내 첫 P2E(Play to Earn) 게임인 '무한돌파 삼국지 리버스'에 대해 게임물관리위원회에서 사행성 게임으로 규제를 할 것으로 통보를 했습니다.
참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무돌토큰이 다른 암호화폐 스왑을 통해 현금화할 수 있다는 이유로 사행성 게임으로 규제를 한다는 것인데 리니지 등 기존 게임도 아이템을 현금으로 주고 받는 현실인데...쩝
국제 게임시장이 P2E(Play to Earn) 게임으로 흘러가고 있는데 이번 규제로 국내 게임산업이 후퇴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참 씁쓸하네요.
이러다가 스몬도 사이트를 막는 것이 아닌지...(설마 그렇지는 안겠죠?)
오늘 토너먼트는 전부 1차전 탈락을 했네요.
하루가 다르게 유저들이 새로운 카드로 승부하는 게임이 늘어나고 있네요.
다들 새로운 카드들을 장착하고 나오니 이기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아깝게 오늘도 참가비만 날렸는데 당분간 토너먼트 참전은 포기해야하는 것이 아닌지....
오늘도 12장의 팩을 개봉했는데 처음부터 레어 1장 커먼 4장만 나오는 최악의 패가 나와서 2번 개봉하고 나머지 10팩을 부계정으로 옮겼습니다.
부계정으로 옮겨서 개봉하니 10팩 중 2개의 커먼 골드가 나왔고 레전드리는 하나도 나오지 않았네요.
오늘도 개봉결과는 손해인 것 같네요.
오늘의 스몬은 실망스러운 날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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