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szco's story #2] A Mother and Son's Journey with Dementia

in #steamit6 years ago (edited)

안녕하십니까 @vaszco 입니다.
혹시 주위에 치매를 앓고 계신 분이 계신가요?

그렇다면 나의 어머니가 치매에 걸려
아들인 나를 못 알아보는 기분을 아실까요??

영상 하나만 보고 가실게요!

66세 어머니 molly는 아들 Jolly도 못 알아보며
날이 갈수록 기억의 조각들이 사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들 Jolly는 가장 기억을 많이 하는
지금 순간 순간을 기록에 남기기 위해
매일 여행하며 영상을 찍습니다.

어머니가 나를 못 알아보면
당연히 가슴이 찢어지게 아프겠지만
또, 어머니의 기억이 70%가 잃었지만
영상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 영상에서 물론 Jolly 본인이 너무나 힘이 들겠지만
영상을 통해 자신과 같은 사람들에게 힘을 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마라"

사실 저도 집안에 치매를 앓고 계셨던 외할머니가 계셔서
영상을 보자마자 치매라는 병의 파급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고 있습니다.

이 영상을 가져온 이유는 힘든 일은 누구나 있을 수 있으나
그 일을 어떻게 헤쳐 나가는 것에 초점을 둘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치매란 병으로 매일매일을 고통스러워 하며 울기도 자주 우는
저의 어머니 모습을 보며 현재에 감사하며 지내는 중 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말이 어머니의 사랑을 잊지 않기 위해 노력하자는 말이 나옵니다.
다시 한번 주변을 돌아보며 감사하는 삶을 생각해 보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매사에 감사하며 지내다 보면 사회의 이기적인 마음이 조금은 줄어들지 않을까요??

이 영상은 유튜브 포크포크 채널의 허락을 받고
출저를 기록한 뒤 남기는 포스팅입니다.

다시 한번 이 글은 후원의 목적이나 영상의 도움보다는
개인적은 느낌을 전달해드리고자 적은 글이 오니
오해는 하시지 않되 그래도 후원을 원하시는 분은
https://mollysmovement.com/ 여기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출저 : https://www.youtube.com/channel/UC-LM3vu8V1vMBz-CWzydeng
포크포크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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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공지는 여기에 있습니다.
https://steemit.com/kr-event/@talkit/kr-event-200-86sp

잔치에는 떡이죠. 사진이긴 하지만, 맛있는 떡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모두들 새로운 한주 알차게 보내십시오. 그리고, 우리 도연이가 그린 빵빵이 https://steemit.com/kr-art/@talkit/kr-art-doyeon-s-drawing-16 보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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