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52 시간, 최저 임금

in #steem-kr6 years ago

대기업에 다니는 지인.
18시가 되면 자동으로 모니터가 꺼진다고 합니다.
유연 근무제가 정착된 대기업은, 52시간 근무제에 타격을 받지 않는것 같습니다.

즉, '사람다운 삶' 을 위한 정책의 수혜자라는 생각도 듭니다.
이 친구들의 관심사는, '임금 피크제로 60세까지 버틸수 있을까?' 입니다.
최저 임금은 남의 일인것 같구요.
자기 일이 우선인게 인지상정이니 이해합니다.

최저 임금 상승의 피해자는.. 생산성이 낮은 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체가 쉬운 인력일수록, 취업 시장에서 불리한 상황에 놓이게 될테니까요.
그런데 이런 분들이, 정부에서 배려하고자 하는 '취약 계층' 입니다.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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