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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나쁜 빗썸, 속이는 대처, 믿을 수 없는 사이트

in #steem7 years ago

저랑 생각이 비슷하시네요. 저도 해킹보다는 그냥 직원이 데이터 뽑아서 넘겼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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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게 더 각이 맞네요. 저는 사실 쓰면서 너무 몰아가는 것 아닌가 싶기도 하면서 속으로는 빗썸 자체가 해커역할을 해서 줏어먹었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거든요. 예전 마운트 곡스도 그래서 그 해커가 누군지 안밝혀지지 않았나요? 법의 안전망에 있지도 않고 빗썸 회사가 줏어먹어도 사실 모를일이긴 합니다.

회사가 하기에는 차라리 마운트곡스 처럼 그냥 털렸다고 하고 우리 서로 부담하기로 하자로 끝내는게 더 많이 해먹었을거라 생각 합니다. 아마추어 냄새가 나는걸로 봐서는 직원 개인이 넘겼다고 추정해보는게 차라리 맞는것 같아요. 사실 개인정보를 개인컴퓨터로 가져갈 일이 뭐가 있겠습니까?

그렇죠. 개인 PC로 가져갔다면 고소 당해도 별 할말이 없을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