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스팀잇 이 임대줘서
스패미네이터 같은 것 운영했지만,
일부 증인들 나름으로 다운보팅에 참여하는 경우도 많았다고 보이네요.
나름 시스템 부하를 줄이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고 서로 서로 증인투표 해 주었겠지요.
이제는 일단은 스팀잇과 주요증인들을 외견상 명백히 디바이드 했으니,
장기적으로 보면, 룰 하기 좀 편해진 면도 있겠지요.
ㅋㅋ
한국 트라이브 들이 블랙리스트 적용하고 있는 것은
그런 것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고,
또 그런 설정을 알아도, 그것이 어떤 기능을 하는 것인지 모르고
그냥 방치하는 경우가 많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주인장이 다운보팅 결사 반대하는 모 트라이브 도,
블랙리스트 그대로 사용하는 것 보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