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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스팀잇내 반한감정에 대한 우려

in #steemfinex4 years ago (edited)

ㅠㅠ 네 물론이죠. 하지만 어쩔수 없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수익이 나도 자신의 몫인 것처럼.

사실 어떤 말씀을 하시고 싶으신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남이 시비를 걸어도 말려들면 나만 손해 더 나아가 우리가 손해 모두가 손해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인데.
투자적 관점에서도 그렇게 편이 갈려서 득될거 하나 없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인데.

애초에 탈중앙화 PoB가 사실 너무 어려운 것인데 암호화폐 투기시절에 많은 분들께서 피해를 보신 것 같네요. 시간투자와 조금 비판적인 글 적으면 익명성뒤에서 빈정거리는 유저들로 인한 마음고생으로 치면 막대한 손실인 것은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저도 글 마음편히 적고 이런저런 프로젝트를 해보고 싶어서 일부 구입한 스팀의 손해 역시 있습니다. 하지만 누굴 딱히 탓하지 않습니다. 제 자신을 탓하지. 그리고 교훈으로 생각합니다. 이상과 현실과의 괴리를 체험하는 것도 나름 소중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손실 보다 더 큰 결실 앞으로 많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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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투자자 친화적인 정책을 쓰고 있는데
한 1-2억만 투자해도 존경합니다 소리 들으면서 활동할텐데
우리나라에 부자 많은데 왜 스팀에 투자 별로 안할까요. -> 그냥 저처럼 투자한 사람도 적지는 않다는 얘기였습니다. 지금 폭락기준으로 보면 다들 얼마 안 넣은 것처럼 보이지만요 ㅎㅎ

네 제 글과는 큰 관련은 없는 이야기였군요. 인용해주신 글 바로 한줄 앞에

"현재 한국지분 시가로 강남 중형 아파트 한채값도 안될 겁니다."

현재 시점기준임을 명시했습니다. 저도 물론 과거에 투자 많이 하신 분들 있다는 것 압니다. 그런데 그때보다 그럼 1/10은 저렴해진 상황에서 왜 선뜻 투자를 하지 않을지 생각해보자는 이야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