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어마한 인기에 소심해져 발길을 돌렸더랬죠.
인기 없슴돠. 수다스러운 아저씨를 착한 이웃님들이 받아 주셔서 어떨 때는 재잘거리면서, 어떨 때는 그냥 조용히 몰래 왔다 다녀가는 그런 처지라서요. ㅎㅎㅎ
태명을 계절작명을 생각 하셨었군요? ㅎㅎㅎ 이웃님이 좋아하는 이웃님이면... 이미 가느다란 통함이 있으니깐 서로 알기도 전에 이미 우리는 통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ㅎㅎㅎ 행복하시다고 말씀하시니 보는 저도 덩달아 행복해지려 합니다. ^^
어마어마한 인기에 소심해져 발길을 돌렸더랬죠.
인기 없슴돠. 수다스러운 아저씨를 착한 이웃님들이 받아 주셔서 어떨 때는 재잘거리면서, 어떨 때는 그냥 조용히 몰래 왔다 다녀가는 그런 처지라서요. ㅎㅎㅎ
태명을 계절작명을 생각 하셨었군요? ㅎㅎㅎ 이웃님이 좋아하는 이웃님이면... 이미 가느다란 통함이 있으니깐 서로 알기도 전에 이미 우리는 통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ㅎㅎㅎ 행복하시다고 말씀하시니 보는 저도 덩달아 행복해지려 합니다. ^^
태명말고 이름을 그리하려 했더니
모두가 반대를.. 호적에 올리기엔 이상한가요?!^-^
좀전에 올려주신 지란지교를 꿈꾸며...
제가 중학교 때 산 액자에 끼워져 있던 글이예요
그때 그걸 읽으면서, 어른이 되면 내 친구에게 이런 친구가 되어줘야 겠다고 막연히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저녁을 먹은 후 허물없이 찾아와 줄 친구가 없네요...모두 너무 멀리 살아요...갑자기 보고 싶다, 친구야!! ^-^;;
대신 이곳에서 많은 분들과 소통하며 외로움을 달랜답니다
제 수다도 받아주세요~~!! 힛
저도 학창시절 때부터 좋아하는 글이었는데 막상 살다보니 저렇게 살기가 얼마나 힘든지 새삼 깨닫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저 같은 경우는 여기 저기 옮겨 살다보니 저런 친구를 만들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지금은 다 또 뿔뿔이 흩어져서 각자의 가정에서 각자의 삶을 잘 살고 있는 것 같아요. 자신들의 삶의 터전에서 가까운 곳과 공동체를 형성하며 잘 사는 것 같더라고요. ^^
저도 익명(?)이라는 장점을 십분 활용하여 소통하며 외로움도 달래고 기쁨도 나누고 그렇게 지내고 있답니다. ^^ 히힛!
그래서 지란지교를 '꿈꾸며'라는 제목이었나 봐요
쉽게 이룰 수 없는 일이라서요...
오랜만에 좋아하던 글을 읽은 것도,
새삼 생각하게 된 것도 모두 감사한 일입니다.
오늘은 정말 좋은밤이예요^^
네, 아름다운 밤입니다. 전 신데렐라라서 아쉽게도 남은 시간이 얼마 안남았네요. ㅎㅎㅎ
편한밤되세요!! 보내드릴게요...^^;;
아직 70분 남았다구욥. ㅎㅎㅎ
ㅋㅋㅋ 이럴수 있는 분들이란 예상은 했지만 역시나! 빗나가지 않았습니다 >_<
두 분도 이미 지란지교를 만들어내고 계시네요 ^ㅁ^
오늘은 일찍 들어가 쉬세요..ㅎㅎㅎ
아 갑자기 하늘님이랑 막 친해진 것 같고 농담이 막 하고 싶고 그러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