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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진보정부의 정책은 개혁적인가?

in #steempress7 years ago

아이를 대한민국에서 대학에 보낸 사람으로 관점을 달리 하여 하신 주장에 덧붙이고 싶습니다. 다양한 생각들이 있지만 제 생각엔 너무 아마추어적인 사고로 주요 정책을 결정한다는 것입니다. 입시제도도 문제가 없을 수는 없는데 적어도 예전 제도는 등수가 분명하다는 특징이 있었지요. 이것이 단점이어서 보완이 필요했었을 수도 있지만 적어도 나보다 성적이 우수한 아이가 합격한다는 점에서는 불만이 있을 수 없었지요. 수시의 단점을 수차례 예측하고 설사 언젠가 도입하게되더라고 보완 수정하며 서서히 도입하자고 많은 사람들이 주장했지만 무엇이 그리 급한지 불완전하고 더욱 불평등한 제도를 도입하고 보니, 저 조차도 어리둥절한 입시제도하에 아이를 진학시켜야만 했고, 의사 아들 의사되고, 판사 딸 변호사되는 세상이 되고 말았습니다. 제도는 이미 시행되고 있고 이제 와서 지난 일 말해야 무엇하겠습니까만 적어도 누구나 이해하고 수긍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점차 변화되기를 바랄 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