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개발 이야기 #213 - 코틀린(Kotlin) 언어를 사용하기로…

in #stem6 years ago



대문 제작: imrahelk

이직에 관심이 있어 채용 공고를 살펴 보니 코틀린(Kotlin) 언어를 할줄 아는 안드로이드 앱 개발자를 구하는 회사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것은요… 저도 개발 시장에서 살아 남으려면, 자바(Java) 외에 코틀린도 할 줄 알아야 함을 뜻합니다. 관심이 있어 문법 공부를 잠시 한 적은 있었지만, 아직 써먹어보지는 못 했지요. 문득 드는 생각은요. 이제는 더 미루지 말고 코틀린으로 코딩을 해봐야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제 책도 한권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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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두껍지 않고 초보도 이해할 수 있는 책으로 골랐습니다. 이걸 빨리 보고 실습도 해보며, 빨리 적응을 하구요. 그 다음 단계는 다른 책으로 심화학습을 하거나 실무에 적용해보는 것입니다. 시장에서 요구하니까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왜 이 언어가 주목받는지를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자바에는 없는 코틀린만의 장점이 분명 있으니까요. 장점에 대해서는 별도 포스트에서 이야기하구요. 그걸 이해하고 실무 코드에 녹여내는 것이 키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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