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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엄마의 품이 그리울 아이

in #story7 years ago

"아픈 사람을 알아보는건, 더 아픈 사람이란다..." 왜 가슴이 철렁할까요... 돌아가신 할머니가 떠오릅니다...

아이가 감기 빨리 나았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이네요...
병원에서 보신 할머니와 아이...일상의 병원에서 볼 수 있는 모습이지만, 이렇게 글로 적어주시니, 그 느낌이 전해집니다.
병원이장에선 안 좋겠지만, 다들 병원가지 않고 건강하게 지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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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좀더 크면 병원에 자주 안가지 않을까 싶네요^^ 아프면서 성숙하는거겠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