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따듯한 차로 여는 아침 @Cojean

in #tasteem5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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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때문에 알게 된 카페지만 생각보다 잘 프렌차이즈가 되어 있어 자주 찾는 곳입니다. 괜찮은 가격에 좋은 음식과 음료들을 살 수 있어요. 꼬쟝이란 발음으로 읽힙니다. 이름지도 귀엽고 무엇보다 친환경적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는 기업이기도 해서 종종 좋은 마음으로 들리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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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만든 따끈따끈한 샌드위치들이 이곳의 별미라고 할 수 있는데요. 자주 동이 나기 때문에 '만드는 중'이란 사인이 세워져 있네요. 수프, 샐러드, 요거트, 빵 등 다양한 요깃거리들이 있어요. 약간 백화점의 푸드코트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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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 미셸점보단 세브르 점을 더 자주가는 이유는 커피맛입니다. 물론 커피가 지점마다 맛이 큰 차이는 나지 않겠지만 (그리고 전 커피맛을 잘 모르지만) 이상하게 더 고소하고 맛있더라고요. 하지만 이날은 감기기운이 있어서 따듯한 차가 끌렸어요. 레몬생강차 한잔과 아침식사를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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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에도 좋은 장소가 되어주는 카페입니다. 참새방앗간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


맛집정보

Coj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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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Boulevard Raspail, 75007 Paris, 프랑스


빵과 따듯한 차로 여는 아침 @Cojean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테이스팀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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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 hope you have a great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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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 콘테스트에 멋진 맛집을 올려 주셨네요! 테이스팀 개발진도 @laylador님의 글에서 맛집을 알아가곤 한답니다. 고마워요! 저희의 사랑을 담아, 보팅을 남기고 가요. 콘테스트에서 우승하길 바라며!

꼬마워요!

레몬 생강차 맛있죠 ~ 감기 후딱 달아나길요. 전 태국 여행 중인데 여기선 코코넛에 생강을 넣어 마시기도 하네요. 이것도 매력있어요!!

목이 좀 아프다 싶으면 생강과 레몬을 가득 넣고 따듯하게 끓인 차가 참 좋더라고요. 코코넛에 생강도 잘 어울릴것 같아요! 태국가면 꼭 마셔볼게요 :) 즐거운 여행 되시기를 바라요.

크로와상 좋아요!!
맛있을거 같아요
아침이라서 그런지 커피랑 같이 먹고 싶네요

아침엔 따듯한 음료 한잔 하는게 참 좋지요. ㅎㅎ 버터맛 듬뿍나는 크로와상도 커피와 함께라면 궁합이 좋아요.

컵에 프린팅된게 귀엽네요. 꼬쟝~

꼬쟝만의 캐릭터가 분명하죠 ㅎㅎ 사실 로고나 merchandise 굿즈 분위기도 소비를 하는데 중요한 몫을 하는데 참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