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원래 고기 정말 좋아했거든요....... ㅠㅠ
다들 제가 고기 알레르기 생긴 이유가 너무 많이 먹어서 역치값을 넘은거라고..
근데 제가 왜 이 포스트를 클릭했을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 뭔가 읽기만 해도 무슨 맛일지 상상이 가서 더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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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원래 고기 정말 좋아했거든요....... ㅠㅠ
다들 제가 고기 알레르기 생긴 이유가 너무 많이 먹어서 역치값을 넘은거라고..
근데 제가 왜 이 포스트를 클릭했을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 뭔가 읽기만 해도 무슨 맛일지 상상이 가서 더 슬퍼요.
아.. 고기 알레르기.......가 있으시다구요....
ㅠ0ㅠ 너무 슬픈일입니다.. 콩으로 고기를 드셔야겠네요.. 두부..
흑흑흑흑.. 제가 더 슬프네요. 어쩌죠.
한의원에서 침을한번 맞으면 체질이 변할까요 ㅠㅠㅠㅠㅠ
ㅠㅠㅠㅠ 두부는 좋아해요. 한국 채식식당에서 먹어본 콩고기는 되게 쓸데없이 느끼하더라고요.
그나마 닭고기나 오리는 괜찮아요. :) 다만 몸 컨디션에 따라서, 너무 냄새가 역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는 단점이 -_ -;;;;
한의원에서 침 맞는걸로도 안될 것 같고, 언제 한번 팔체질 한의원에 갔더니, 체질 상 고기는 안 맞으니 육고기는 먹지 말라고 하셨어요. -_ -;;;;
병원에서도 그냥 고기를 피하라고만.
신기하게 소고기는 알러지 생긴 이후로, 삼키기만 해도 구역질이 나서 먹고 싶은 마음이 사라졌는데, 돼지고기나 양고기는 그런 것도 없어서 슬퍼요. 양꼬치에 연태고량주, 조개짬뽕의 조합이나 돼지고기, 김치, 소주 진짜 사랑하는데 말이죠 ㅠ_ ㅠ
항정살에 김치말이국수도요.............
닭이랑 오리는 그나마 괜찮아서 다행이네요 흠;; 큰병원에서 알레르기검사했는데 아무이상없다고 했는데 인스턴트 밀가루 치즈 등등 멀 먹든지 몸이 너무 아팠어요
써니님 처럼.. 심할때는 화상치료까지했어요 근데 밥 잘먹고 스트레스 덜받고 침맞고 하니까 좋아지더라구요 이젠 잠깐 왔다가 사라지는 정도에요. 스트레스가 근본원인이더라구요 ㅎㅎㅎㅎ
제가 다녔던 한의원 소개시켜드리고 싶네요 ㅎㅎㅎ 한국오시면 같이가요 ㅋㅋㅋㅋ
닭고기라도 맥주한잔 ^^
저야 뭐 이젠 스트레스 받을 일도 없고 한데, 쉽사리 안 없어지더라고요.
한국에선 특히 온갖 재료가 돼지고기, 소고기 같은 시설이라 뭐 먹기가 쉽지 않아요 :(. 이곳에서도 한인마트에서 산 재료들을 아무리 열심히 읽어봐도.. 꼭 한번씩 알러지 반응이 오기도 하고요. 그래서 지금은 그냥 포기했어요.
아하하.. 혹시 회 좋아하시면 닭고기에 맥주 말고 회에 소주 or 사케 하시죠.
회 좋아요 좋아합니다 ㅎㅎㅎㅎㅎ 소주는 못먹지만
사케는 좋아라합니다 !! 하하 써니님 오시기를 기다려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