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teem]여행, 그리고 맛집을 찾는 나의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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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나의 바쁜 시간에 쉼표
여행, 그 순간 순간의 멋진 기억
여행, 맛있는 음식으로 힐링

그 만큼 소중한 시간이다.

오늘은 나의 소중한 여행 시간과
거기에서 맛 보고 잊혀 지지 않은 맛집을 이야기 하려고 해요 ^ ^

맛집 ? 많은 사람들이 찾아 가는 곳
맛집 ? 줄 서서 먹는 곳

그런데, 그 만큼 맛있는 곳
오늘은 저의 입을 자극한 순두부를 이야기 하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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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나의 영원한 동반자가 되려는 그 사람과 함께,
속초 여행을 떠나고, 거기에서 찾아 낸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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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 할머니 순두부 - 속초 맛집

속초 그러면 나오는 많은 맛집 키워드 중,
단연 빼 놓을 수 없는 키워드가 순두부 입니다.

오징어순대, 물회, 메밀전병, 메밀국수, 그 외 많은 항목이 있는데,
저는 이 순두부가 제일 기억에 남아요.

그거 말고, 또, 하나~~~~~~~~ 꼬막 무침도 있는데,
그 무침은 당연 맛있기도 했지만,
순두부가 제일 더 생각나는 이유는?

바로 건강한데, 맛있고, 먹고 나서 부담이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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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잘 보고, 맞춰서 가는 편을 추천 드려요.
물론 대기 시간이 그리 길지는 않은데,
시간을 잘 맞춰가면? 식사 시간을 지나서 가거나,
조금 브레이크 타임 살짝 앞에 가면, 사람들이 좀 적어서
바로 들어가서 먹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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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를 보면, 얼큰째복순두부? 머지 하실지 모르는데,
이게 우리가 익숙한 빨간 순두부예요 ^ ^

모두부도 너무 먹고 싶었는데,
둘이 가서, 순두부만 먹고 왔지만,

다음에 꼭 모두부와 막걸리, 그리고 순두부로 채울거예요^^

모두부가 정말 부들부들 하고,
많은 분들이 주문해서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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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반찬도 맛깔 나고,
건강하지만 맛있는 맛의 반찬들.
반찬과 밥만 있어도 정말 세 그릇 비워 줄 수 있습니다.

순두부의 식감이
왜 치즈 처음 만들면, 몽글 몽글하게 올라오는
쫀득하고, 부들 부들한 맛?

순두부가 이제까지 제가 먹은 순두부는..
다 순두부가 아니였다능.. ㅠㅠ

여기 순두부 먹으면,
정말 순두부가 어찌, 이래? 할지도 몰라요.

저 순두부 백반 시키면,
항상 국물과 건더기를 좀 남기는데,
여기서, 다...........쏴악 긁어 먹어서,

제 동행자가?
한 그릇 더? 를 저에게 한 마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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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를 가면, 여행길에 꼭 메모해서
순두부 한 그릇 하세요^^

적극 추천 하는 나의 맛집 리스트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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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